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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10 뭘 믿고 마셔야 합니까 (9)
학원을 마치고 집에와서 KBS1 9시뉴스를 보는데 어이없는 소식을 접했다.
'자양강장제·쌍화탕도 ‘방부제’ 투성'이라는 제목의 심층취재 보도였다.

뉴스 내용을 요약해보면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음료와 자양강장제에 '방부제'나 '화학조미료'가 첨부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얼마전에 비타민 음료에서 벤젠위험이 있다는 뉴스가 나왔을때도 떠들석 했었다.

음료와는 상관 없지만 '추적 60'분에서 '과자의 공포'라는 주제로 르포를 내보냈을 때 과자업계가 뒤집어 졌었던걸로 기억한다. 그 일이 있은 직후, 과자봉지 앞에는 트랜스 지방 0, 無 방부제라는 표시가 눈에 많이 띄었다.

과자와 라면이 몸에 해롭다는 건 익히 알고 있어서 그렇게 크게 충격적이진 않았다.
하지만 음료(이온음료)가 이렇게 '방부제'가 첨부되어 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다.
게다가 물에 자주 타마시던 매실음료에는 '인공향료'와 '색소'라니 기가 막혔다.

평소에 콜라나 사이다같은 탄산음료보다 이온음료나 주스종류를 좋아하는 나로썬 너무 불쾌했다.
도대체 뭘 믿고 마셔야 한단 말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 토익학원 다닐때 RC선생님께서는 편의점에서 종종 자양강장제나 쌍화탕을 사드셨다.
내가 가끔 사다드리기도 했었는데 선생님께 '방부제'를 갖다드린 꼴이 됐다.

피로회복제라며 그럴싸한 좋은이미지의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기전에 진정 소비자를 위한일이 무엇인지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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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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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 뉴스를 봤는데 충격이었어요. 가장 나쁜짓중에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게 최고 나쁜짓 인데.. Θ_Θ

    2007.10.11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두요 -_ㅠ 정말 뭘 믿고 먹고 마셔야 할지...기준이하로 첨부한다고 하지만 자양강장제 같은 경우엔 사람들이 자주마시잖아요. '건강보조', '피로회복'이란 문구아래...아무리 그 양이 소량이라도 자주마시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2007.10.11 11:50 신고 [ ADDR : EDIT/ DEL ]
  2. 믿고 먹고 마실것은 집에서 차린 따끈한 밥과 맛있는 보리차

    밖에서 사먹는건 죄악인겁니다.

    (그래도 외식은 부러워요 ;ㅁ;)

    2007.10.11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하핫...정말 뭘 믿고 먹어야하는지 ㅠㅠ 저도 9월 중순쯤에 게임하다가 날새갖구는 박카스를 들이켰었는데 피로를 푸는게 아니었군요.

    2007.10.11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녹차와 박카스 애용했는데, 뭘 믿고 먹으라는 건지,.
    라고 얘기한지 몇일만에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_=;; 자꾸 무뎌지네요;;

    2007.10.12 0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헤헤

      솔직히 박카스의 구렁텅이는 빠져나오기 힘들죠

      2007.10.12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5. 후;; 처음 안 사실인걸요^^;
    하지만 박카스를 끊진 않을 것 같은데요? ㅎㅎ
    너무 오래 중독(?) 된건가 ㅋㄷ

    2007.10.14 0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19살 때 부터 코카콜라를 마셔 20살때 끊었습니다.
    22살 때 부터 박카스를 마셔 23살때 끊었습니다. ㅋㅋㅋ
    20살 때 부터 남자친구를 사귀었는데 지금은 안사귑니다.
    대쉬를 안해서리...ㅠㅠ
    ㅋㅋㅋ

    전 중독성이 심해서요.
    뭐든지 한번 중독에 빠지면 끊기 힘들더라구요.
    코카콜라는 집에 피트병1.5L짜리 6개 짜리가 10케스정도씩 들어왔으니깐요. 그리구 박카스는 매일 한박스씩.... 그랬답니다.
    ㅋㅋㅋ

    그걸 즐겼는지 몰라요...

    전 중독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책 중독입니다.

    2007.10.25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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