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버스로 다녀온 남이섬

3ㆍ1절 연휴를 그냥 보내기 너무 아쉬워서 남자친구와 저는 오랜만에 출사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서울 근교에 당일치기로 쉽게 갔다올 수 있는 곳이 어디있을지 고민하다가 아직 한번도 못가본 남이섬을 가보기로 결정했어요.

일요일 아침 7시 50분 청량리(지상) → 가평역 기차표를 끊고(무궁화호 1인당 4,000원)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기차역으로 갔는데요.
오랜만에 기차여행이라서 굉장히 설레이고 기분 좋았어요~:-)
나들이는 쪼아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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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안에서 바깥구경도 하고 제가 미리 사온 캔커피도 마시면서 오랜만에 떠나는 출사여행의 들뜬마음을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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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역에서 1시간 20분정도 가자 가평역에 도착했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남이섬에 가려고 가평역에 내리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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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역에 내려서 요로코롬 기차 앞에서 인증샷도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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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를 배경으로 인증샷도 찍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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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역에서 가평터미널(시외버스)까지 걸어서 약 5분정도 밖에 안걸리더라구요.
남이섬에서 놀고 서울로 돌아갈 버스표를 미리 예약하려 했더니 그냥 그때 와서 끊어도 충분히 탈 수 있다고 그래서 예매를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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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역과 가평터미널에서 남이섬 선착장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요.
택시로 가면 3,500원정도(5분가량) 나오고 버스로 가면 1,000원(5분가량)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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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남자친구는 선착장으로 들어갈 땐 버스를 타기로 하고 약 20분~30분정도 기다려서 시내버스를 타고 남이섬 선착장으로 들어갔어요. (서울 교통카드도 찍히더라구요~^^)

춘천 닭갈비

남이섬에 놀러가면 점심을 남이섬 선착장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남이섬 입장권을 먼저 끊고 선착장 주위를 둘러봤는데요.
대학교를 춘천에서 나왔기 때문에 춘천 닭갈비는 지겹(?)도록 먹었으나 남이섬까지 왔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닭갈비 생각이나서 그냥 눈에 띄는 집으로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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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주변엔 닭갈비집이 정말 엄청 많더라구요.
제가 들어가본 집은 전망좋은 전통 맛집이라고 되어있었는데, 날씨가 흐려서인지 전망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곳은 추워서 막아놨고 내부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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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닭갈비가 비싸다고는 생각했지만 역시 10,000원(1인분)으로 동결한 것 같더라구요.
춘천 막국수까지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냥 닭갈비 먹고 밥을 볶아먹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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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정도 기다리자 닭갈비가 나왔는데요.
남자친구는 춘천 닭갈비를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뭔가 닭고기가 두툼한 것 같다며 신기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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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춘천 닭갈비만의 특징을 꼽기 힘든데 도톰한 닭고기살과 매콤하고 진한 양념맛이랄까요?
그리고 원래 다른 집에가면 철판말고 숯불에 구워먹는 닭갈비가 있는데 저는 밥을 볶아 먹고싶어서 이집으로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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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는 춘천 닭갈비라서 그런지 맛있더라구요.
좀 매운편이라서 상추에 계속 싸먹었어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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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다 먹고 난 뒤에 밥 1공기만 볶아달라고해서 볶음밥(2,000원)도 만들어 먹었어요.
역시 닭갈비는 밥을 볶아 먹어야 한다능~=ㅂ=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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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기전에 선착장 입구에서 미리 끊어온 남이섬 입장권이예요.
성인 1명에 8,000원인데 왜 이렇게 가격이 비싼가 했더니 왕복 배삯까지 포함되어 있고 남이섬 내부 청소, 관리비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넘~흐 비싸효~-_ㅠ)

남이섬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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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밥을 먹고 남이섬 선착장에 왔는데요.
연휴라서 그런지 가족단위의 손님도 많았고 표를 끊으려는 사람들과 배를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로 엄청 붐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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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바로 옆에 있는 배타는 곳 입구인데요.
단체손님과 개인 손님으로 나뉘어서 입장할 수 있게 해놓았더라구요.
줄은 10분정도 서있으면 배가 올때마다 바로바로 앞으로 가서 생각보다 지겹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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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나라 공화국으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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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러 가려고 줄서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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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남이섬으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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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도 그날의 날씨가 어땠는지 느껴지시죠?
바람도 엄청 불고 구름 잔뜩낀 날씨였지만 기분은 룰루랄라~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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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번지점프대도 보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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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탔을 때의 인증샷~
남이섬 선착장에서 남이섬까지 배로 5분정도밖에 안걸리더라구요.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배를 타고 들어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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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남이섬 도착~
오후 12시쯤 남이섬에 도착했는데요.
위에 얇은티를 4겹이나 껴입고가도 춥더라구요.
오후가 되면 해가 뜰줄 알고 기다렸건만; (기상청 미워욧!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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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곳곳엔 이렇게 추억을 남겨놓은 낙서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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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커피와 차를 파는 가게도 곳곳에 눈에 띄었어요.

자전거 타기

남이섬 여행에서 제일 재밌었던 점을 꼽으라면 자전거 탔던건데요.
아~~~주 어렸을 때 보조바퀴 달린 미니 자전거를 타본 이후로 자전거를 처음 타보는거라서 무서웠어요;;
저렇게 4발짜리 자전거인데도 무서워했으니 앞, 뒤로 커플자전거 탔으면 전 기절했을지도 몰라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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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풍경 좋은데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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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가는 내내~소리지르며 엄청 재밌게 탔어요!
비록 자전거를 실제로 운전하는건 남자친구였지만 저도 짧은다리로 열심히 패달을 밟았답니다. (영차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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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는 곳곳에 이렇게 길쭉길쭉한 나무길들이 있었는데요.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도 유명한 '메타세쿼이아길' 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멋진 길을 자전거 타며 구경하기도 한다는 것 자체가 소중한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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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곳곳에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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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길에서 지나가는 사람없이 사진 찍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더군요. +_+
(사진 동호회분들 말씀으로는 이른 새벽에 가야 편하게 나무길을 찍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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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흐렸지만 난생 처음으로 가본 남이섬 여행이라서 너무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갈때는 기차로 갔고 서울로 돌아올 때는 남이섬 선착장 → 가평터미널까지 택시로 나오고 가평터미널에서 동서울터미널까지 가는 시외버스로 올라왔는데요. (약 1시간 20분 소요/성인 6,100원)
남이섬 구경하실 때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서둘러서 선착장으로 나오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12시쯤 입장해서 3시에 나왔는데 남이섬 선착장 → 가평터미널까지 가는 시내버스가 안와서 40분넘게 기다렸거든요. (결국 지쳐서 택시탐)
택시도 잡기 힘들고 버스도 안와서 힘들지도 모르니,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하실 분들은 일찍 가서 후다닥 구경하고 나오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올 봄, 사랑하는 가족 or 연인과 남이섬으로 출사여행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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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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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에 친구들하고 간 적이 있었요~ㅋㅋㅋ
    그 때 터미널에서 남이섬 매표소까지 걸어갔다는...^^(차가 너무 막혀서;;;)

    2010.03.03 15: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많이 막히더라구요~-_ㅠ
      전 오후에 나올때 가평터미널까지 가는 시내버스 기다리다 지쳐서 결국 걸어나오다가
      택시 잡아타고 겨우겨우 터미널에 갔어요~;;
      다음엔 그냥 인사동에서 바로 왔다갔다하는 버스 예약해야겠어요~^^

      2010.03.08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3. 남이섬이 무슨 유원지인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은 가봐요.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2010.03.03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식사하실거면 저처럼 선착장에서 미리 닭갈비같은걸 드시고 가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음식같은 걸 싸오셔서 남이섬에서 드셔도 좋구요~^^
      자전거가 30분~1시간에 10,000원정도 하는데
      그래도 전 자전거 탄 기억이 제일 많이 남더라구요.

      2010.03.08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4. 웃으시는 모습이 참 행복해보입니다. ^_^
    사진 잘보고가요~

    2010.03.03 16: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나오는데 좀 힘드셨군요 ㄷㄷㄷㄷㄷㄷㄷ;;;;;;;;;;;;;;;; 버스를 40분이나 기다렸는데도 안 오다니 ㅡ.ㅡ;; 헐..
    그래도 즐겁게 즐기신 것 같아서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히

    2010.03.03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대학교 때도 못가본 남이섬이었거든요. ^^
      날씨는 안좋았지만 그래도 재밌는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2010.03.08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6.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군요~~ 부럽습니다..ㅜㅜ

    2010.03.03 1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0.03.04 09:12 [ ADDR : EDIT/ DEL : REPLY ]
  8. 서울 춘천간 기찻길이 이제 곧 없어진다고 하죠...아쉽네요. 없어지기 전에 춘천행 기차 한번 타봐야 할 듯 합니다. ㅎㅎ

    2010.03.04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헉! 없어지나요?
      아아악~추억의 기찻길인데...
      저도 그럼 기찻길 사라지기 전에 다시한번 꼭 가봐야겠네요~;ㅁ;

      2010.03.08 14:02 신고 [ ADDR : EDIT/ DEL ]
  9. 저는 이제 곧 봄이 오면 가볼라고요 ㅋㅋㅋ
    여친이 맨날 기차여행하자고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제가 운전합니다 ㅋㅋㅋㅋ
    긍정님은 항상 웃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ㅋㅋㅋㅋㅋ

    2010.03.04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저도 좀 더 따뜻해지면
      다른곳으로 출사가보고 싶네요!
      이번주도 내내 쌀쌀하다고 하니, 다음주 정도에 생각해봐야겠어요~^^

      2010.03.08 16:34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전 차타고 다녀와서.. 기차역은 신선하네요.. +_+;
    왠만하면 다 차로 다녀서.. 지하철은 몰라도, 버스는 정말 타본적이 오래되었다죠~;;

    같은 날에 같은 장소에 있었음에도 사진은 무척 다르군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2010.03.04 2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보니까 선착장에서 식사하면 하루종일 주차 무료인것 같던데~+_+
      Narayan님 사진도 멋지던걸요? ^^

      2010.03.08 16:35 신고 [ ADDR : EDIT/ DEL ]
  11. 앗! TOP 지금 이마트에서 950원에 행사중이에요 '-' 이히히-
    회사제품이 나와서 반가와서 *-_-*ㅋㅋㅋ

    그나저나 남이섬 많이 바뀐거 같아요. 나미나라 공화국으로 바뀐건 알구 있었는데
    저런 자전거도 그땐 못봤는데. 다시한번 가고 싶어요-
    글고 다시한번 느끼지만. 긍정님 웃는 모습완전 이뻐용.ㅜㅜㅜㅜㅜㅜㅜ
    남친님이 사진찍어줄맛 날거 같더란,ㅋㅋㅋ

    2010.03.04 2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TOP 엄청 자주 사마셔요!
      특히 저 초록색으로다가~ㅋㅋㅋ

      전 남이섬 이번에 첨 가본거였거든용~
      자전거가 재미있긴한테 좀 터무니없이 비싸요;
      4발자전거(제가 탄건) 30분에 1만원이었어요~ㄷㄷㄷ

      2010.03.08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12. 저는 남이섬이 어디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아주 먼곳에 사는데요..
    가끔 tv나 영화에서 보면 꽤나 멋져보입니다.

    한번쯤은 가보고 싶네요!
    잘 봤어요^^

    2010.03.04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인데요~^^
      저도 이번에 처음 가봤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2010.03.08 16:37 신고 [ ADDR : EDIT/ DEL ]
  13. 남이선 진짜 오래전에 다녀왔었는데..ㅎㅎ
    춘천가는 기차 사라지기전에 꼬옥 기차타고 다녀오고싶네요~

    2010.03.04 2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이번글 쓰고 댓글 통해서 춘천행 기차가
      사라지는 거 처음 알았어요~ㅠ-ㅠ
      왜 사라지는지 모르겠네요...추억이 많이 담긴 기찻길인데...

      2010.03.08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14. 사람 정말 많네요....
    가보고 싶지만 거리상 엄두가 잘 나지 않네요.

    2010.03.05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넵~아무래도 주말이라 더 많았던 것 같아요~-_ㅠ
      어휴;; 제 생각에 여유롭게 구경하려면 평일에 가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

      2010.03.08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15. 오우...남이섬...한번도 안가봤지만... 기회가 되면 가봐야겠네요.ㅎ

    2010.03.06 0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빛이여님도 한번 가보세요~^^
      춘천행 기찻길이 사라지기전에 저도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2010.03.08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16. 님프

    즐거운 여행이었나봐여.. 행복한 미소가 아름답게 보이네여.. ^^

    2010.03.25 0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0.04.02 17:16 [ ADDR : EDIT/ DEL : REPLY ]
  18. fomk

    저 남이섬에서 서울로 올라올때 가평역에서 청량리가는 기차편은 없나요???

    2010.04.06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Sun

    친구들과 남이섬 당일치기 계획하다 들렸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0.08.23 2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niiga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님 글 보고 오늘 새벽에 여친이랑 고고 합니다~^^

    2010.09.16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호식이꼬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애인이랑놀러고고합니다ㅎ

    2011.05.03 2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긍정의 힘's 리뷰2009.12.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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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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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게.. 당일이 가능할까요?;ㅎㅎ 그저 신기합니다 +ㅁ+ 나들이 가고 싶어라 하는 뽐뿌가 충족 되었답니다 ㅋㅋ

    2009.12.08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넵~충분히 가능해요~^-^
      저도 이날 오전 11시~12시쯤 가서 오후 4시까지인가 놀다 왔습니다.
      기차표 가격도 착하고 도착해서 내리면 서울에서 못봤던
      넓은 공원이 눈앞에 펼쳐져서 한번쯤 꼭 가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

      2009.12.09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2. 탁 트인 게 더 아련한 곳이죠^^
    마음만 먹으면 갔다 올 수 있는데, 요즘 좀 추워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9.12.08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 앗 긍정의힘님도 다녀가셨네요.. 저도 가을에 갔는데요...사람이 많아서 깜놀했죠..알고보니 개성인삼축제인가..그거하고있었더라고요..ㅎㄷㄷ...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어도 제가 원했던 그림이 아니여서 아쉬웠던 기억이..ㅎㅎ

    2009.12.08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곳에서 은근 축제를 자주 열더라구요!
      저도 이전에 갔을때 무슨 축제를 하고 있어서 사람이 엄청 많던데~ㅋㅋ
      빛이여님도 다녀오셨다니 반갑네용~^^

      2009.12.09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4. 자유로로 가도 금방가죠...
    드라이브할겸 헤이리도 가보고 하면 출사로 그만이죠 ㅋㅋㅋ
    트랙백 하나 걸고 가요 ㅋ

    2009.12.08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헤이리도 가보고싶었는데, 교통편이 약간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용~^^
      흐미흐미 프로방스? 거기도 가보고싶어요~ㅠㅠ
      저도 트랙백 남겨드리러 갈께용~:-)

      2009.12.09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5. 눈으로 하얗게 뒤덮히면 한번 다녀올까합니다~ :)

    2009.12.08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라떼님 눈으로 하얗게 뒤덮혔을 때 대관령 양떼목장에도
      가보셔요!
      정말 이쁘고 딴세상 같더라구요~^_^

      2009.12.09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6. 바람개비앞에서 사진찍으면 좋겠는데요..^^
    색깔도 알록달록....
    바람불면 진짜 멋지겠어요

    2009.12.08 2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대부분 이곳에 온 사람들이 바람개비나
      깃발앞에서 많이 사진 찍더라구요~^^
      행복박스님도 기회되실때 가보셔용~ㅋ

      2009.12.09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봄꽃 구경 룰루 랄라~♬

지난 일요일, 남자친구와 봄꽃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
인천 대공원, 남산, 헤이리, 서울 대공원 중에 고민하다가 '서울 대공원'으로 낙찰!

서울 대공원하고 어린이 대공원하고 헷갈렸었는데 쉽게 구분짓자면 서울랜드가 있는 곳이 서울 대공원, 세종대 근처에 있는 곳이 어린이 대공원이더라구요.
4호선 사당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4정거장 정도 내려가니 '대공원' 역에 도착~+_+
꽃놀이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지하철에 사람 엄청 많았어요.

어렸을 때 이후로 서울 대공원에 가본건 정말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전혀 처음 와본 느낌이더라구요. ^^
날씨도 좋고 예쁜 꽃들이 많이 펴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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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맨 윗부분까지 한방에 갈 수 있는 스카이 리프트는 인기짱이었어요!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 포기하고 그냥 걸어올라가기로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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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 옆으로 코끼리 열차가 계속 지나갔어요.
열차 안에 타고 있는 분들 표정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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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쟈잔~점심으로 먹었던 김밥과 꽈베기, 바나나 우유 2병 입니다. ^^
배고파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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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으로 올라가는 길 옆으로 벚꽃이 한아름 피어있었답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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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입장권을 끊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요.
가족단위, 커플, 친구들, 외국인 관광객들로 입구부터 사람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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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기린의 모습입니다.
동물원 입구를 지나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동물이 기린이었는데요.
똘망똘망한 눈이 어찌나 이쁜지,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절로 나오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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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르르~귀여운 미어캣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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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그늘안에서 쉬고있던 코뿔소 입니다.
움직임이 거의 없어서 모형인 줄 알았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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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늘어져서 자고있던 하마의 모습입니다.
이날 덥긴 더웠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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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 하고있는 사슴 종류들도 보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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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았던 코끼리의 모습입니다.
엉덩이를 씰룩씰룩~코끼리를 가까이서 본게 얼마만인지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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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위쪽에 있었던 얼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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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을 빤히 쳐다보던 원숭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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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에 누워있던 표범 입니다.
봄날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듯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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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 어슬렁~귀여운 곰들도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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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동물들을 구경하고 나서 꽃길을 따라 다시 내려왔습니다.
동물원이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안면도에 다녀온지 하루만에 또 동물원 나들이를 갔으니...^^;;
며칠째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그래도 예쁜 꽃도 보고 귀여운 동물들도 봐서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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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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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앗 대공원에 다녀오셨군요!ㅎㅎ
    동물들 다시 보니..반갑네요..ㅋㄷ

    2009.04.14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일요일에 대공원 다녀왔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가본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가봤는데
      새롭더라구요~!

      2009.04.15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2. 어라...코끼리가 임신중인건가요? 배가 불룩..원래 그런가;;;ㅎ
    아아 대공원..정말 언제가보고 안가본건지..갑자기 사진보니 그립네요.

    2009.04.14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센님 안녕하세요 :D
      저도 대공원 어렸을 때 가본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갔었는데,
      코끼리 배가 울룩불룩한거 미처 못봤네용~ㅋㅋ
      임신한걸지도 모르겠어요~;;ㅋㅋ

      2009.04.15 12:58 신고 [ ADDR : EDIT/ DEL ]
  3. 꺄 -
    너무 즐거운 시간이셨겠어요 >ㅅ < ㅋㅋ

    핑크 코끼리 기차도 느므 기엽구요오
    기린도 느므 기였구요오
    긍정의 힘님과 남자친구분 알콩달콩 맛있게 드셨을 점심도 !

    모두모두 +_+ 아으 ~ 부러워라 ~ ㅋㅋ

    2009.04.14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꺄 -
      넹넹~느므느므 즐거웠답니다~>0< ㅋㅋ

      코끼리 열차랑, 리프트랑 다 타고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탔어요~-_ㅠ

      배고픈 상태에서 김밥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답니다~^-^

      2009.04.15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4. 동물원도 좋은데 워낙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서....전 차라리 서울대공원 후문쪽으로 산책하는 거 더 좋아해요...지난 주엔 부산여행을 다녀와서 제대로 벚꽃을 못 봣네요..

    진해 여동생 집에 갔을 때는 군항제 열리기 전이라..ㅠ.ㅠ

    2009.04.14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루인님 포스팅 보니까
      진해 군항제 열리기 전에 가신것 같더라구용...
      부산여행도 다녀오시구~좋으셨겠어요~^-^

      서울대공원 후문쪽은 안가봤는데 다음에 참고할께요~!

      2009.04.15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 진해는 군항제가 열리기 전에 다녀온거라서요...

      시간만 많다면 여행다니기에 적당한 계절이네요. 올해는 황사가 심하지도 않구요...

      2009.04.15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5. 동물원 간 게 언젠지 모르겠네요....
    고등학교 때 소풍 이후로 안 간것 같은....ㅎㅎ
    이렇게 라도 구경하니 좋네요....ㅎㅎㅎ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 같네요....

    2009.04.14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donjuan님보다 훠얼씬 오래전에 가본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가본 것 같습니다. ^^

      사진이 제 렌즈가 번들렌즈라
      동물들이 큼직큼직하게 안나왔네용~-_ㅠ

      2009.04.15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6. 어디든 주말 나들이 인파로 북적거리는군요.
    벚꽃이 이뻐요.

    2009.04.14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르쵸??
      주말 나들이 인파가 어찌나 많던지~+_+
      서울대공원이 이 정도 였으면
      여의도랑 에버랜드 같은 곳은 정말 발 디딜틈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2009.04.15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7. 날이 더우면 동물들이 다 늘어져 잠만 자는데,
    이런 봄날의 동물원은 정말 발랄하죠 +_+
    아, 시원하게 돌고래쇼를 감상하고 싶구만요 ^^

    2009.04.14 1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날도 햇빛이 강해서인지
      낮에 동물들이 축~쳐져서 그늘을 피하고있더라구요. ^^
      돌고래쇼도 인기가 많아서 매진 행렬이었는데
      다음에 가면 보고싶어용~>_<

      2009.04.15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8. 우와 좋네요~ 봄 나들이 하기엔 딱인듯.. 김밥에..캬~ 즐거운 나들이셨겠어요

    2009.04.14 1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몸은 워크샵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피곤한 상태였는데
      이때 아니면 꽃이 다 질것 같아서 다녀왔어용~^^

      2009.04.15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9. 서울대공원 참 오랜만이네요 ^^ 한동안 못 갔는데..
    대공원으로 봄나들이 가신 분들 많으신가 봐요. 주변에는 벚꽃놀이 때문에 가셨다는 분들도 계시고 ㅎㅎ

    2009.04.14 1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
      꽃이 많이져서 어디갈지 고민했었는데 서울 대공원 갔다오기 잘 한 것 같아요~ㅋ
      진사야님께서 올린 벚꽃사진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2009.04.16 09:02 신고 [ ADDR : EDIT/ DEL ]
  10. 요 포스트 보고 동물원 급 결정!!

    2009.04.14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요즘은 봄소풍이 대세인가봐요 흐흐-
    저두 맛있는거 싸서 얼릉 놀러가고 싶어요@0@)!
    전 서울대공원은 멀어서GG 걍 근처 공원이나 가야겠어요ㅋㅋ

    2009.04.14 2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유네씨님께서 만든 맛난 도시락 기대되는데요??
      이번 주말에 집에서 이것저것 요리해서 먹으려고 하는데
      미니피자도 후보중에 하나랍니다~^-^

      2009.04.16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12. ㅎㅎ 동물들이 축축 늘어져있네요 :-) ㅋㅋ
    저도 졸려요.......ㄷㄷㄷㄷㄷ

    2009.04.14 2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동물들이 더워서 그런지 추~욱 늘어져 있더라구요...
      Rukxer님 늦은시간에 포스팅 보고 가셨네요~^^
      그러니까 더 졸리셨을 수도~ㅋㅋ

      2009.04.16 09:04 신고 [ ADDR : EDIT/ DEL ]
  13. 서울대공원 어렸을적에 수학여행 갈때 가보고 처음 보네요!

    많이 바뀐건지 워낙 오래전일이라서요...

    2009.04.15 0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진짜 어릴때 가본 이후로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
      음...생각보다 넒어서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동물원 입장권 끊을때 빼곤 기다리는 일이 없었습니다.
      에버랜드 같은 곳은 엄청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

      2009.04.16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14. 사진으로 보니 마치 다녀온거 같은 생생한(?) 기분이 들어요.ㅋㅋㅋ
    예전에 갔을때도 어찌나애들이 누워만 있는지. 우울해 죽을뻔했어요.ㅜㅜ
    무서워라 하는 원숭이만 아주 팔팔하고;
    조만간 남친님 꼬셔 기린보러가자고 쫄라야겠어요 -
    기린이 젤 이쁘게 나왔어요 > <♥

    2009.04.15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쵸그쵸??
      동물들이 어찌나 늘어져 있는지~추욱~-_ㅠ
      아니면 그늘 안에 들어가있고...

      기린 사진이 그나마 제일 가까이에서 찍어서
      이쁘게 나왔나봅니다~^-^♥

      2009.04.16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15. 벚꽃이 여의도 윤중로와 비교됩니다. 동물 구경하려 시간 내야 겠습니다. 급 가고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2009.04.15 2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의도는 바로 전주에 갔었는데,
      벚꽃은 못보고 그냥 개나리와 진달래? 앞에서 사진 찍었습니다. ^^;;
      윤종로 가보고싶었는데 평일에도 사람 너무 많다고해서
      대공원 갔다왔어용~ㅋ
      저도 tour님께서 올리신 포스팅 보고 현충원 가보고싶은 마음 생겼답니다. ^^

      2009.04.16 09:08 신고 [ ADDR : EDIT/ DEL ]
  16. 미어캣 완전 좋아요. 고개 쪼르륵 내밀고..ㅎㅎ
    그런데 부산엔 동물원이 없어요..ㅡㅡ"
    보수공사한다고 문닫은지가 근 10년 다되가는듯..ㅋ

    2009.04.16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 고향인 울산에도 동물원 없는데...ㅠㅠ
      미어캣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
      그런데 렌즈가 번들이라서 동물들이 큼직큼직하게 안나와서
      아쉬웠습니다.

      2009.04.19 01:02 신고 [ ADDR : EDIT/ DEL ]
  17. 어?
    별로 안비싸네요?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_+

    동물들 넘 좋아요 ^-^

    2009.04.16 15: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래님도 다녀오세용~^^
      여기 리프트나 코끼리 열차는 제가 못타봐서
      가격을 모르겠는데...동물원 입장권은 성인기준 1인당 3,000원이었어요.(할인되는 카드는 없는거 같구요~ㅋ)

      2009.04.19 01:03 신고 [ ADDR : EDIT/ DEL ]
  18. 저는 지난 주에 석촌호수 갔었는데 가는 길에 어린이대공원을 지나갔어요-
    근데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ㅋㅋ
    몇년전엔 벚꽃축제 기간에 어린이대공원 갔는데 정말 예쁘긴 하더라구요~
    벚나무가 엄청 많거든요-
    어린이대공원은 서울에서 가장 가깝고 무료 입장으로 바뀌어서 가족 이용객이 많은 거 같아요.
    롯데월드는 비교적 한산하던데 ㅎㅎ

    2009.04.16 1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린이대공원도 안가본곳인데~+_+
      가보고싶네용~ㅋㅋㅋ
      석촌호수 가본지도 꽤 된것 같네요...
      거기도 벚꽃 이쁜데~^^

      롯데월드 가고싶어효!!!!!ㅋㅋ

      2009.04.19 01:04 신고 [ ADDR : EDIT/ DEL ]
  19. 와... 정말 좋으셨을 것 같아요~~ (부럽부럽)
    동물원가본지도 몇 년 된 것 같고, 벚꽃구경고 못갔고...
    이렇게 봄이 지나가는게 너무 아쉽네요 ㅎㅎㅎ

    이런 곳에서 김밥도시락 까먹는 재미도 쏠쏠하죠~~
    진짜 재미있으셨겠어요~^^

    2009.04.21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와하하~~ 미어캣 귀여워요~~ 저도 내년엔 서울 대공원 투어해 봐야겠네요
    늦게나마 리플달구 가요~ㅎㅎ

    2009.05.22 0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오랜만에 가본 경복궁

이번주 들어 본격적으로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좀 많이 늦었다 싶은 포스팅이지만 3월 1일에 경복궁 다녀온 사진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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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바람이 많이 불던 삼일절날 남자친구와 저는 경복궁 출사를 갔습니다.
대인 1인당 3,000원씩 입장료를 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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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수문장 교대의식이 있었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한다고 하니 경복궁 관람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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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전정의 모습입니다.
국가 의식을 치르고 신하들의 하례와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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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신기해서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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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면서도 힘차게 뻗은 처마의 모습이 근사해서 찍은 사진 입니다.
이날, 외국인 관광객도 많았지만 어린친구들이 견학와서 경복궁에 대해 설명듣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저도 옆에서 살짝 설명을 같이 들었는데 경복궁에 대해서 좀더 알고 갔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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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경회루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의 경회루를 보면서 이곳에 왔던 외국사신들이 얼마나 감탄했을지 상상해 보았습니다.

바람이 많이불고 추워서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담지 못했는데요.
다음에 경복궁같은 문화시설에 가기전엔 사전조사를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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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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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문장 교대의식 생각보다 규모가 크군요. 재미있을 것 같네요. ^^

    2009.04.08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르쵸??
      저도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컸어요~+_+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전 사진 많이 못찍었는데
      남자친구는 멋진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매시간 정각에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2009.04.09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2. 경복궁도 사진을 찍기 괜찮은 곳인거 같아요.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

    2009.04.08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주용파파님 트랙백 감사드려요~^-^
      저도 바로 남겨드렸어요~!
      다음에 또 기회되면 사진찍으러 가고싶네요~>_<//

      2009.04.09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3. 초등학생 때 가보고 이후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군요;; 그래서 그런지 고궁이라고 하면 어쩐지 낡은 느낌이 먼저 드는데, 이렇게 보니 또 멋지다는 생각도 드네요 :-)
    으~ 봄바람이 카메라를 자극합니다아~ ^^ ㅎㅎㅎ

    2009.04.08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Rukxer님도 사진 잘 찍으시니까~
      저보다 근사한 사진 찍으실것 같아용!^-^

      카메라들고 밖으로 gogogogogo~ㅋㅋ

      2009.04.09 09:59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때쯤 다시 한번 가시면 완전 좋을거 같은데요...날도 따뜻하고..파릇한 풍경에 경복궁

    2009.04.08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르게 말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져서 너무 좋네요!
      오늘은 반팔입어도 괜찮을 것 같은 날씨~ㅋㅋ

      2009.04.09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5. 저는 수문장 교대식이 너무 보고 싶은데.. 갈때마다 타이밍이 안맞아요.. ㅡ.ㅜ
    요즘 날씨가 좋아서 경회루에 올라 느긋하게 풍류(?)를 즐기고 싶네여 ^^ㅋ

    2009.04.08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 정말 날씨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전 1박 2일로 워크샵 다녀왔는데...
      안면도도 다음에 개인적으로 따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수문장 교대식 매시간 정각에 하는데
      다음엔 맞춰서 가보셔요~!

      2009.04.11 19:37 신고 [ ADDR : EDIT/ DEL ]
  6. 저 완전 많이 갔었는데 ㅋㅋㅋ
    광화문 주변.. 지방 청사 앞 도렴 빌딩에서 지난달까지 일했었거든요 ㅋㅋ
    그래서 점심 먹구 자주 갔던.. ㅋㅋ
    그 땐 박물관 입장도 공짜라서 완전 신기하게 둘러봤었다죠 ^-^

    근데 입장료가 있어서 경회루는 안가본^^;;

    2009.04.08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다래님 그 근처에서 일하셨군요. ^_^
      박물관 무료 관람 좋은데요??
      전 저날 너무 추운 바람때문에 지쳐서
      사진도 거의 많이 안찍고 제대로 구경 못했어요.

      2009.04.11 19:38 신고 [ ADDR : EDIT/ DEL ]
  7. 저도 경복궁은 많이 가봤는데 역사는 잘 몰라요.ㅜㅜ
    학생들이나 외국인 관광객틈에 껴서 들어야겠어요.
    ( 아 , 지금생각하니 외국인은 안되겠군용 못알아들을터.ㅋㅋ )

    2009.04.08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두요~뭔가 사전조사를 하고 갔으면
      더 좋았을걸 싶지만...늘 그렇듯이 그냥 간거라서~^^;;
      어린 학생들이 훨씬 똑똑하더라구요!

      2009.04.11 19:39 신고 [ ADDR : EDIT/ DEL ]
  8. 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경복궁 ㅎㅎ

    날씨좋고~ 사진 좋고~~^^

    2009.04.08 2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날씨 좋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습니다.
      저도 경복궁 오랜만에 가봤었어용~^-^

      2009.04.11 19:40 신고 [ ADDR : EDIT/ DEL ]

  9. 날씨 정말 좋네요~!
    사진속으로 뛰어 들어가고 싶은!!

    2009.04.09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진 속으로 뛰어드세요!!ㅋㅋ
      1박 2일로 워크샵 갔다가 좀전에 집 청소하고 막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
      내일 과연 꽃놀이를 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_ㅠ

      2009.04.11 19:40 신고 [ ADDR : EDIT/ DEL ]
  10. 봄이라 그런지 고궁의 모습이 따뜻해보이네요.
    언제 한번 경복궁 꼭 가봐야 될텐데..ㅎ

    2009.04.10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겨울 출사는 힘들어

카메라를 사고 제대로 된 출사를 가보지 못했었는데요.
저번주 주말, 마음먹고 삼청동으로 고고싱~했습니다.
출사라고 특별한 것은 없고 편안하게 사진 찍을 수 있고 카메라를 들이대도 덜? 부끄러운 곳을 생각하다보니 삼청동이 떠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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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 Factory

삼청동으로 들어가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전문점 입니다.
사진찍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솟아나는 카페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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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골목길

삼청동엔 이렇게 골목이 예쁜 곳이 많습니다.
지나가다 예뻐서 찍었던 골목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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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방앗간

아기자기한 소품 덕분에 많은 카메라 USER에게 모델이 될 것 같은 커피 방앗간 입니다.
귀여운 스쿠터 타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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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de coin

분위기 좋아보이는 카페 coin 입니다.
언젠가 이곳에서 꼬~옥 커피를 마셔보고 싶네요.
(자동차, 사람 안지나갈때까지 기다린다고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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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biim

삼청동에 많이 있는 것으로 꼽자면 갤러리도 빠질 수 없는데요.
왠지 분위기 있어보여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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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n Heim

한눈에 들어오는 빨간 간판이 너무 예뻐서 찍었습니다.
Well-being Pasta and Risotto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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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waffle

삼청동 골목을 거의 끝까지 올라갔을 때 발견했던 커피와 와플을 파는 카페인데요.
연두색과 검정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날씨가 비교적 따뜻한 편이었지만 겨울의 매서운 바람은 사진 찍고싶은 욕구마저 사라지게 만들더라구요.
이날 삼청동 → 인사동 → 종로 → 명동까지 걸었답니다.
정말 실컷 걷고 사진 찍었던 날이었어요.
남은 사진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쭉쭉쭉 올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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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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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온이 급강하한 날씨에는 촬영이 정말 힘듭니다..작년에 삼청동에서 가회동으로 넘어가는 출사.
    마지막에 커피빈에서 마시는 카페라떼에 긴장이 확 풀렸답니다..

    2009.01.03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허허헝~정말 겨울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악의 계절인것 같네요~-_ㅠ
      그래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추운날씨 속에서 사진촬영을 마치고 마시는 따뜻한 카페라떼라~쵝오인걸요?!

      2009.01.03 22:02 신고 [ ADDR : EDIT/ DEL ]
  2. 겨울은 참....사진을 취미로 하기엔 잔인한 계절이죠^^. 멋지고 독특현 겨울만의 풍경이 출사를 유혹하지만 너무 춥다는 문제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삼청동 좋네요 :-) 카페가 많아 추위를 피할 곳은 찾기가 쉽다는 장점도! ㅎㅎ

    2009.01.03 2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쵸??*^_^*
      카페가 많고 아기자기한 풍경이 많아 사진찍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와플 사진도 곧 올릴텐데 너무 맛있었어용!ㅋ

      2009.01.03 22:03 신고 [ ADDR : EDIT/ DEL ]
  3. 카페위주의 나들이군요.^^
    삼청동 은근히 비싸고 위치가 애매모호해 단체로는 가기 좀 힘들더라고요.
    사진은 권력이다님 삼청동 나들이도 한 번 보세요.
    긍정의 힘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추워요-_-;;

    2009.01.10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넹넹~저도 사실 삼청동에 몇번 가봤지만
      괜찮은곳이 많긴 하지만 가격이 쵸큼 비싸더라구요~ㅋ
      특히 와플 ㅎㄷㄷㄷㄷ;;
      그래도 맛은 있어서 가끔씩 지르게 되더라구용~*^_^*

      2009.01.12 22:46 신고 [ ADDR : EDIT/ DEL ]
  4. 삼청동.. 저는 한 번도 가본적이 없군요. 한국에 가면 들려 보고 싶은 곳인걸요. 가게들이 예뻐요. 커피샵도 예쁘고요. ^^

    2009.01.10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D 데보라님 한국 오시면 삼청동 모시고 가고 싶네용~!
      아기자기하고 특유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2009.01.12 22:47 신고 [ ADDR : EDIT/ DEL ]

평화로운 그 곳이 그립다면

반복적인 일상에 지쳐 기차타고 훌쩍 떠나고 싶을때, 카메라만 매고 당일치기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임진강 '바람의 언덕'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서울역에서 15~20분 간격으로 1인당 1,400원 기차표만 끊으면 1시간 20분만에 '임진강'역에 내릴 수 있답니다.
차표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왕복 3시간정도니까 당일치기 출사여행으론 그만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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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임진강 오가는 기차입니다.
내부는 지하철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지정자석이 아니라 표를 끊으시면 되도록 빨리 자리 맡으시는 게 편하실 거예요. (늦게타면 서서 1시간 20분 동안 가야 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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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역의 모습입니다.
임진강역에 도착하면 서울에 돌아갈 차표를 미리 끊어놓으세요. ^^
참고로 약 3시간 정도면 충분히 '바람의 언덕' 구경 가능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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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놀이공원, 전시회 or 축제할 수 있는 공간, 평화누리 공원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가족단위 손님도 많고 커플들, 출사 모임 온 사람들이 많이 오는 편이랍니다. ^^
이곳에선 카메라를 안들고 있는 사람 찾는게 더 어려울 정도로 사진찍는 분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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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 공원의 모습입니다.
카페안녕, 펄럭이는 깃발, 예쁜 조형물들, 바람개비 등이 이곳에 조화롭게 위치하고 있답니다.
서울에서 1시간 20분 거리에 이렇게 예쁘고 탁 트인 공간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오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드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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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 깃발앞에서 사진을 꼭 찍는다죠? ^^
바람이 심한날엔 사진에서 보이는 사이 길에선 사진찍기 힘들더라구요. (자꾸 천이 얼굴을 가린다는 사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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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같이 생긴 조형물 입니다.
뭔가 의미심장한 느낌이예요. ^^ 이런 조형물들과 들판이 출사 온 사람들에겐 참 고마운 선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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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바람개비의 모습입니다.
전체샷과 단독샷을 찍어봤어요. ^^ 언제봐도 예쁜 바람개비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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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안녕의 모습입니다.
평화누리 공원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이 카페는 언제나 손님이 많아요. ^^
사진 찍는다고 얼었던 손을 이곳에서 잠시 커피 마시며 녹여주고 가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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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다리 모습입니다.
이곳에 갈때마다 '통일'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씩 하게 되는데요.
뭔가 의미가 담긴 곳이라서 사진찍을 때도 숙연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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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해가 지고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지금까지 임진강 '바람의 언덕'을 보여드렸는데요. 한번 쯤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서울에서 가깝고 바람쐬기 좋은 곳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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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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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진 소개 잘 봤어요^^~
    서울에서 가까워서 참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휴....서울이 좋아.....ㅠㅠ

    2008.11.27 2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넵넵~^-^
      Rukxer님 사진도 근사하던걸용!
      전 다 똑딱이로 찍은 거라...

      서울이 좋지만...요즘 시간이 많이 없네요...엉엉 ㅠ0ㅠ
      Rukxer님도 출장에, 야근에 많이 바빠보이시던데 힘내세용~>_<♡

      2008.11.27 23:34 신고 [ ADDR : EDIT/ DEL ]
  2. 작년 9월 하순에 다녀왔습니다. 문산의 부대찌게 맛집에서 절정을 이뤘습니다.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했죠.
    독버섯클럽 내년 출사 장소가운데 하나입니다..바람의 언덕.
    싱그러운 바람과의 조우를 부탁합니다.~!

    2008.11.28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출사장소로 강추입니다. ^^
      카메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가서 감탄하실거예요.
      부대찌게라...전 못먹어봤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가봐야겠는걸요? ^-^

      2008.11.28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3. 옷.. 이런 포스팅 볼때면... 마음이 참 편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2008.11.28 0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D mepay님 마음이 편해진다고 하시니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가끔 반복적인 일상에서 여행은 가고싶은데...너무 멀어서 엄두가 나지 않을때면 '바람의 언덕'이 생각나요.
      서울에서 가까운편이고 탁 트인 공간이 너무 좋거든요. ^^

      mepay님 다가오는 주말 잘 보내시구요. ^-^

      2008.11.28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4. 작년 12월 마지막날 다녀왔었는데.... 참 좋은곳 이지요~ ㅎㅎ

    요즘 북한과 관계가 참 안좋잖아요.. 이런 시기에 갔다온다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2008.11.28 0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sagein님도 겨울에 다녀오셨네요. ^^
      전 다음에 양떼목장에도 한번 더 가고 싶어요.
      눈 펑펑 올때 양떼목장 갔었는데 눈 덮인 것도 멋있긴 했지만 뭔가 파릇파릇한 잔디가 그립네요.
      바람의 언덕도 다음엔 4월~5월 쯤에 한번 더 가보고 싶어용!^0^

      2008.11.28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5. 와~
    언제나 긍정님 덕분에 좋은 곳을 알게 된다는^^
    데이트 코스 하나 더 추가 했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

    2008.11.28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아핫~^-^
      하늘다래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분이 더더더 좋네용!ㅋ
      데이트 코스로 쵝오!예용~^0^
      아마 여자친구분께서 감동하실거예요~추천해드릴께요~ㅋ

      2008.11.28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6. 가을이 지나서 정말인지 아쉬워요..ㅎ;
    한번쯤 가볼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나서....
    겨울이라도 눈 내리면 이쁜 곳이겠죠?..ㅎ

    2008.11.30 0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올해 가을은 정말 너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렸네요...^^;;
      여기 안가보셨으면 괜찮으니까 꼬~옥 가보셔용~!!ㅋ
      빛이여님은 사진도 잘 찍으셔서 여기 가시면 좋아하실 듯 합니다.

      2008.12.17 19:00 신고 [ ADDR : EDIT/ DEL ]
  7. 저기는 바람개비가 참 트레이드 마크인 거 같아융 ㅋㄷ

    ㄷㄷㄷ

    근데 춥진 않으셨나요 ? :)

    2008.12.01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목도리, 장갑 무장을하고 갔다죠~^^ㅋㅋ
      아공~ㅠ0ㅠ

      Maro님 블로그 슝하고 날아가야겠네요~제가 요즘 풀 야근이라 포스팅을 거의 못하고 있네요...OTL...

      2008.12.17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8. 6번째 사진이 참 마음에 드네요
    멋집니다 기차타고 떠나는 출사~^ㅅ^

    2008.12.01 2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_^
      powder FlasK님~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최근에 DSLR도 질렀는데 또 출사 가고 싶네용~>_<//
      더 좋은 곳 알게되면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2008.12.17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9. 아하하하....이 곳 주변에서 군생활을 했던지라...ㅎㅎ
    그 시절엔 미처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풍경들이네요 ^^

    2008.12.03 1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러브네슬리님 군생활 이쪽에서 하셨군요??
      여기 굉장히 춥던데 ㅠ0ㅠ
      우잉~잘 지내시죠??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2008.12.17 19:04 신고 [ ADDR : EDIT/ DEL ]
  10. Oz

    오타 발견 ^^
    지정자석 -> 지정좌석
    인거 맞죠 ^^;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조회해보니 서울역 <-> 임진강역 기차가 1시간 간격으로 있더라구욤
    서울역 -> 임진강역 매시 50분 16회 운행 (05시 ~ 21시, 20:55 운행 X, 09:23 서울역발 도라산역행)
    임진강역 -> 서울역 매시 55분 17회 운행 (06시 ~ 21시, 07:25 운행 O, 16:31 도라산역발 서울역행)

    카메라는 없지만 언제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저는 렌즈로 보는 세상보다는 눈으로 만나는 세상이 더 좋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2008.12.05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Oz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음...제가 알기로 임진강역 표가 거의 20분 간격으로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1시간 간격인지요?

      카메라 없으셔도 한번쯤 가보실 만한 곳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4~5월에 푸른 잔디일때 가시면 더 멋진 풍경이 펼쳐지거든요. ^^

      2008.12.17 19:07 신고 [ ADDR : EDIT/ DEL ]
  11. 임진강 저에게는 너무나 먼 곳이군요..
    맘만 먹으면 갈수가 있는데 그리 싶지가 않은 듯...ㅜㅜ
    잘 보고 가용...

    2008.12.08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이쿠~한성민님께는 먼곳인가보네용 ㅠ0ㅠ
      저도 서울에서 가까운 편이지만 자주가기엔 힘든 곳이라서요...^-^

      12월도 얼마 안남았네요.
      연말 마무리 잘 하시구요~^^

      2008.12.17 19:11 신고 [ ADDR : EDIT/ DEL ]
  12. 오오홋, 한 번 가봄직한 곳이네요.
    기차여행도 낭만있구,
    그 동안 통일에 대해 별로 그랬엇는데 - 쩜쩜....
    아무튼 좋은 정보 캄사 해용 ㅎㅎ

    2008.12.30 14: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잘봤습니다 ^^ 날풀리면 한번가야겠네요~

    2010.06.13 0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뜨거운 사진 사랑으로 겨울을 녹인다

몸과 마음이 지치면 여러분은 무엇을 가장 하고 싶어지나요?
저는 모든일을 제쳐두고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오른답니다.

1월 25일 부터 1월 26일까지 무박 2일로 정동진에서 양떼목장까지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차디찬 겨울바람과 쑤북히 쌓인 눈따위는 우리의 여행에 걸림돌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뜨거운 사진 사랑 열기속으로 빠져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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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 법한 1월의 4째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영삼성 회원25명은 그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잠실역 2번출구 앞으로 모였습니다. 그곳에는 VLUU 사진촬영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버스가 우리를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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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인승 우등버스 안은 무박 2일 출사여행에 대한 영삼성 회원분들의 기대감으로 가득찼습니다.
각자 프레스 목걸이를 목에 걸고 영삼성 홈페이지에서만 뵙던 분들을 실제로 뵈어서 그런지 더욱 반갑고 기분이 한없이 들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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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차에 탔던 우리들을 인솔해 주셨던 '삼성 테크윈' 대리님이십니다.
출사일정에 대한 소개와 주의해야할 사항들을 챙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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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50분 즈음 서울에서 출발하여 새벽 6시 30분 드디어 정동진에 도착했습니다.
동이 틀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 정동진 바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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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포드에 큼직큼직한 DSLR을 장착하고 '찰칵~찰칵' 사진을 찍는 분들 사이로 나이가 들어보이시는 회원님을 위해 카메라 작동법을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강사님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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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대한 열정과 여행을 함께하고자하는 마음 하나로 모인 회원분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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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보다 차가운 겨울바다 바람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휘감아 왔지만 멋진 순간을 남기고 싶은 마음만은 굴뚝 같았습니다.
정동진 일출사진은 정말 운이 좋아야 찍을 수 있다는 소리에 다들 두근반 세근반 하며 해가 뜨기를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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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기를 바랬던 간절한 마음을 하늘이 들어주셨나 봅니다.
무거운 새벽안개를 힘겹게 뚫고 서서히 주황빛의 동이 터올랐습니다.
바닷바람의 하얀 거품위로 뜨거운 태양빛의 향현이 춤을 추자 다같이 셔터를 열심히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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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장면 출사를 마치고 아침을 먹은 뒤 드디어 기다리던 모델 촬영 장소로 옮겼습니다.
정동진 바다가 한눈에 다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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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보였던 커다란 손모양의 조형물입니다.
이걸 본 순간 포항의 '호미곶'이 생각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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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로 인해 덮혀진 나무기둥 사이 사이로 보이는 정동진 바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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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촬영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던 강사님 이십니다.
왼쪽엔 하루종일 멋진 사진을 위해 수고를 해주셨던 모델분 이십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씽긋 웃어야 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야 하다니...' 역시 모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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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삼성 회원분들과 VLUU 커뮤니티 회원분들 모두 강사님의 '모델촬영'에 대한 설명을 귀를 쫑긋하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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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 키에 늘씬한 몸매~그 밑으로 보이는 멋진 정동진 바다가 한폭의 그림과도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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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모델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회원들의 열기로 정동진 앞 바다 추위는 사그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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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옮겨가며 '모델촬영'은 계속 되었습니다.
모델분들이 미끄러운 눈과 매서운 바람때문에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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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대관령에서의 점심식사!
우리의 허기진 배를 채워준 메뉴는 '지글지글 오삼 불고기' 였습니다.
상추에 고기, 밥, 마늘, 쌈장을 넣고 한입 가~득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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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양떼목장으로 이동하기 전, 우리는 다같이 귀여운 눈 조각상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수북히 쌓인 눈을 이용해 돼지인형, 안경낀 꼬마, 곰돌이, 얼음집까지 다양한 조각상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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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조각상 구경을 마치고 한국의 알프스 '양떼목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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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으로 뒤덮힌 양떼목장 입니다.
울타리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눈이 많이 쌓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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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는 '양건조 주기 체험장'으로 B조는 '양떼 산책로'부터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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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산책로'를 따라 쭈욱 올라가자 넓디 넓은 설원이 펼쳐졌습니다.
눈 때문인지 양들이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대신 하얀 눈으로 뒤덮인 눈 세상을 실컷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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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뒤덮힌 목장은 제가 생각했던 초록빛 들판과는 달랐지만 또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고요한 평화로움'이라고 해야할까요?
모든걸 잠재우는 듯한 포근함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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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서 뛰노는 양떼를 볼거라는 기대에 대한 아쉬움을 마음 속으로나마 귀여운 양들을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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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 얼은 눈으로 젖은 신발때문에 발이 얼어 촬영하기 힘들었지만 대관령 양떼목장을 보면서 느꼈던 추억은 한가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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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촬영까지 다 마치고 버스로 돌아오자 '벌써 무박 2일의 여행이 끝난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동진 일출에서부터 한겨울 양떼목장까지 멋진 촬영도 즐거웠지만 무엇보다도 '영삼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했던 여행이라서 행복했습니다.

삼성 VLUU 무박 2일 출사 이벤트는 3개월에 한번씩 있지만 한달에 한번씩 서울에서 정기 출사가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기회를 통해 또 한번 다같이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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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운영진 5기 김보람
사진 열정운영진 4기 박휘성, 5기 김보람, 임성관
인터뷰 열정운영진 4기 김열랑, 5기 고나영, 임성관
영상 열정운영진 5기 최동혁


덧붙임) 제 블로그에 놀러와주신 분들께 '정동진 일출 장면과 한겨울 양떼목장'의 여운을 전달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주말내내 사진 편집하고 정리해서 제 블로그에 제일 먼저 글을 올립니다. ^^
나중에 이렇게 출사 기회가 또 있다면 다같이 여행가는건 어떨까요?
생각만해도 너무너무 들뜨고 행복해 지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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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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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삼성"이라고 해서 삼성 제품인 VLUU만 사용하는 출사가 아니었네요..사진 속에서 dslr이 나오길래요~~추운 날씨에 야외 출사를 갈려면 두툼하게 입고 나가야하는데 요즘같이 추운 날씨엔 저도 카메라를 들고 나가기가 싫더군요...특히 눈비가 오는 날엔 카메라나 렌즈에 습기가 들어갈까봐 집에 모셔놓구 있네요..
    지난 연말에 dslr도 산 김에 올해 멋진 일출을 찍을려고 했는데 번들렌즈로 찍은 저의 사진과 망원으로 찍으신 다른 분의 사진을 비교하니 렌즈에 대한 갈망이 생기더군요...

    2008.01.28 1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넵~이번에 출사갈때 버스가 총 3대였는데 그중 2대는 VLUU 커뮤니티에서 오신분들이라서 삼성 카메라 유저분들이셨고 제가 속해있단 나머지 1대는 영삼성에서 간것이라서 다양한 DSLR 유저분들이 계셨습니다.
      저도 조만간 DSLR을 지르려고 합니다. *^_^*
      아무래도 렌즈가 ㅠ0ㅠ
      하지만 곰탱이루인님의 사진은 너무너무 근사하던걸요!
      돈 모으셔서 망원렌즈도 지르세요~>.<

      2008.01.31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 안 그래도 이번 봄에 애기망원 하나 업어올려구요. 그럼 애기번들..쩜팔...애기망원으로 대충 라인을 맞춰가네요...삼각대도 괜찮은 거 사야하구(살때 받은 건 일반 디카용이라 dslr 올리면 후들후들..)암튼 허리띠 조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2008.01.31 14:58 신고 [ ADDR : EDIT/ DEL ]
  3. 킹왕짱
    재밋겟당

    2008.01.28 1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기여운돌고래님 반갑습니다~*^-^*
      재밌었어요~! 다음에 기여운돌고래님도 함께해용~!ㅋ

      2008.01.31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4. 양때 잘 보고 오셨나요^^?
    양은 꿈에서나 셀까 말까...한데...
    어젯밤엔 양을 못봤는데..ㅎㅎㅎ

    일단 하트하나는 받았어요.^.^

    2008.01.28 1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잇힝~하트 뿅!
      양 보러 간다는 생각에 잔뜩 기대했는데 한마리도 못보고 왔습니다. ㅠ0ㅠ
      티아님~나중에 양떼목장 가게 되신다면 4~5월에 가세요~*^_^*

      2008.01.31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5. 와.. 저도 이런 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ㅠㅠ

    2008.01.28 1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호미곶이 떠올랐습니다.
    굉장한 여행을 하셨네요.

    저는 이 많은 사진중에서도
    먹는거 찍은 사진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

    긍정님의 이런 활기넘치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2008.01.28 2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래도 전 음식이 제일 탐났던 겝니다!
      실내에서 찍은(특히 버스안에서) 사진 어두워서 안타깝습니다. ㅠ0ㅠ

      호미곶 그리스인 마틴님두 가보셨군요~*^_^*
      나중에 양떼목장도 가보세요!
      단, 제 생각엔 봄이나 초 여름에 가시는게 좋으실것 같아요!ㅋ

      2008.01.31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7. 와!! 완전 멋지다........
    일출사진부터~ 모델찍는 연습(?) 인물촬영, 눈사람이 아닌(?) 돼지와 케릭터들..
    그리고 양떼목장.. 완전 강원도 매력을 모두 담아오셨네요... 꺄!! >ㅁ < 부럽;

    2008.01.28 2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강원도의 매력이라고 하니...
      춘천이 생각나네요...^^
      아쉽습니다. 왜 춘천의 그 좋은 풍경들 사진을 못찍었나 싶구요~*^_^*
      양떼목장 좋았습니다!
      꼭 가보셔용~블로커님ㅋ

      2008.01.31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8. 앗..ㅠ 출사여행..
    와.. 부럽네요.. 강사까지..ㄷㄷ
    사진을 보니..
    대단한... 분들께서.. 출사를 가신거같군요..ㄷㄷ

    2008.01.28 2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D 나이 많은 분부터 초등학생까지 그냥 사진에 대한 열정과
      사진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함께했던 출사였어요!^^
      이런 기회가 자주 있다고 하니 그땐 같이 가도록 해요!ㅋ

      2008.01.31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9. 완전멋있는데여 ㅜㅜ 사진을 좋아해서 저도 VLUU10 모델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접사가 힘들어요.. ㅜㅜ 호미곶은가까워 자주 들려서.. 사진이 너무많지만..
    저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잘찍는편이라 ^^*

    2008.01.28 2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휴대폰으로 사진 잘 찍는 분이 여기 또 계셨군요~!(^_^*)
      전에 같이 일하시는 분중에도 정말 기가막히게 잘 찍는 분이 계셨거든요.
      고수들은 다들 휴대폰으로 잘 찍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임님 포항 사시니까 호미곶 자주 가시겠네요~부럽!ㅋ

      2008.01.31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10. 어쩜 제가 한번도 못가본데만 다 골라가실수 있는거죠ㅋ?
    벼르고 있던 장소들이라.. 꼭 가게 만드시네요..(꼭 갈겁니다..올해안으로 ㅋ)
    무박2일도 힘들었지만...그이후에 정성어린 여행후기작성하시느라 더 고생많으셨겠네요^^

    p.s 긍정의 힘님은 모델로 안섰는지요 ㅎㅎㅎㅎ?

    2008.01.28 2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하하핫~제가 첨부되어 있는 사진은 우선 맨 마지막 엎드려 있는 사진만 넣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진들 올리기에 챙피해서요 ㅠ0ㅠ
      몰골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고군님의 멋진 사진실력이라면 더욱 좋은 사진을 찍어오시겠네요~*^_^*

      2008.01.31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11. 정동진 일출 풍경이 너무 황홀하네요^^

    2008.01.29 0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동진의 유명한 그 일출을 사진에 정말 잘 담으셨네요 ^^ㅋ

    2008.01.29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출 장면을 촬영할 수 있는 확률이 20%라고 하더라구요. >.<
      같이갔던 분들의 소원을 들어주셨나봐요!
      너무너무 뜻깊었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_^*

      2008.01.31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13. 와 넘 이쁜걸요. 이렇게 사진 촬영을 하는것을 배우셨군요. 어쩐지 잘 한다 했습니다 ㅠㅠ 저도 전문적인 사진 크래스를 들어야겠습니다.

    2008.01.29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핫~아직 DSLR이 없어서 ㅠ0ㅠ
      아쉽습니다.
      조만간 좋은 카메라 사서 더욱 좋은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_^*

      2008.01.31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14. 비밀댓글입니다

    2008.01.29 12:42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한꺼번에 여러곳을 구경잘하고 오셨네요~
    재미있어 보여요~

    2008.01.29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버그니님께서 이렇게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욱 기쁩니다~*^_^*
      좋은 오후 되셔용~!ㅋ

      2008.01.31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16. 와 보기좋네요 ㅋ

    2008.01.29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 긍정의 힘님, 뭐하고 지내시나 궁금해서 와봤는데
    역시나 즐거운 일상이시군요! 부러워요-
    새로운 만남과 경험

    양떼목장에 저렇게 눈이 많이 쌓였을 줄이야.
    저는 예전에 안개 자욱하고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갔었는데
    그것도 나름 매력적이었다는.

    아무튼 영삼성 긍정의 힘 님덕분에 더 관심이 가요!

    2008.01.29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후쉬님~~~>.<
      제가 올리는 포스트는 저의 일상중의 일부분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용!ㅋ

      후쉬님두 잘 지내시는것 같던데요?ㅋ
      너무너무 미인이세용~짱짱짱!ㅋ
      인기 많으시죠??

      영삼성 6기에 도전하세요~*^_^*

      2008.01.31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18. 근데 삼성 블루 출사인것 같은데
    DSLR 사용자가 더 많이 보이네요~ㅎㅎ

    2008.01.29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넵넵~많은 분들이 그렇게 봐주셨네요~*^_^*
      제가 속해있던 조는 영삼성에서 간것이라 삼성 커뮤니티 유저분들처럼 삼성 카메라를 안써도 가능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DSLR들을 만져볼 수 있었죠~!ㅋ

      2008.01.31 15:19 신고 [ ADDR : EDIT/ DEL ]
  19. 출사여행 부럽습니다..서울에서 맴돌고 있는 1人

    2008.01.29 2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이때 이외에 서울에서 맴돌고 있는 1人 입니다. ^-^
      Linetour님의 멋진 간판사진들 보고 뿅뿅 눈알이 빙글빙글 거렸습니다.
      좋은 사진 늘 감사드립니다. *^_^*

      2008.01.31 15:20 신고 [ ADDR : EDIT/ DEL ]
  20. *^^* 우와~! 정말 재미있는 출사군요~!
    즐거운시간이 느껴집니다. 저도 출사나가고 싶어요~ >0<

    2008.02.02 0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헉... 모델촬영까지

    정말 고생 많이하셨겠네요 ^^

    밝은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2008.02.03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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