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11.27 K팝스타2, Englishman In New York 그리고 고민 (10)
  2. 2010.09.16 달콤한 아이스크림의 여유~♥ (16)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늦가을이라는 표현을 하기엔 어색하고 초겨울이라는 표현을 하기엔 뭔가 아쉬운 그런 요즘 입니다.

길거리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니, 이렇게 계절이 또 바뀌는 건가 싶네요.


언제부터인가 아이돌 가수 노래보다 오래된 노래지만 귀에 익는 음악이 더 좋고, 너무 정신없이 빠른 곡보다 현악기 선율이 들리는 음악이 좋아지더라구요.

우연히 TV를 보다가 K팝스타2에서 윤주석군이 Englishman In New York이란 곡을 정말 멋드러지게 부르는 장면을 봤습니다.

피아노를 행복함에 취한 표정으로 치면서 노래를 말하듯이 부르는 모습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면서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 저렇게 행복함이 우러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는 사람까지 그 노래속에 빨려들게 하더군요.


이제 약 한달후면 29살, 20대의 마지막 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졸업해서 쉼없이 회사생활을 해왔는데요. 그것도 쭉 같은 분야로요.

가끔 내가 정말 이 길로 쭉 해나가는 게 좋을까? 다른일도 내가 더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라는 고민이 많습니다.

사춘기, 대학생 때 막연히 취업만을 고민하는 것과는 전혀 또 다른 고민이죠.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이 섣불리 회사를 그만둘 수는 없고 새로운 도전을 직장생활 겸하며 시도하기란 쉽지 않죠.

가끔 과감히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진심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일도 그 일을 직업으로 하게 되면 힘들어진다. 이런 조언도 많이 듣고, 더 힘든 경우가 많을 것이라는 얘기도 많이 듣게 됩니다. 그래도 한번은 꼭 시도해보고 싶은 일이 가슴 속에서 꿈틀대지 않나요?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지 못했으니까요.


노래 한 곡을 들으면서 별 생각을 다 하게 되더군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꿈꾸는 것 자체가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하고 있는 일 이외에 새로운 도전을 꿈꿔보신 적 없으신가요?


덧붙임) Sting의 Englishman In New York을 들으며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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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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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지내셨어요?
    신혼의 단꿈에 행복하실 시기라 생각했는데, 20대의 고민을 하고 계셨네요.
    꿈꾸지 않는 젊음은 젊은이 아닌거죠.
    이런 생각, 저런 고민들을 하며 더욱 성숙해지는 시기...그런 시간이 20대일걸요.
    (전 아직 결혼도 못했으니 긍정님이 더 인생의 선배라는~^^)
    고운 날 가득하시고 따뜻한 겨울 준비 잘 하세요~

    2012.11.27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토닥여주시니 힘이 불끈불끈 나는걸요?
      회식 때 팀장님이 해주신 말씀이 참 와닿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요지는 좋아하던 일도 직업으로써 하게되면 힘들어질 수 있으니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이셨죠~
      저한테만 하는 말씀은 아니었고 최근에 읽은 책 구절을 말씀해주시면서 나왔는데 와닿더군요.

      보기다님도 11월 마무리 잘 하세요~^0^

      2012.11.30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2. 오랜만이네요. ㅎㅎ 벌써 11월도 마지막주로 접어들고 있네요.
    올 한해 보람있게 보내셨을 것 같아요. ^^
    남은 한달도 알차게 잘 보내시고, 가끔씩 소식 전해주세요.

    2012.11.27 2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래도 잘 지내시는거죠? ^^
    블로그 초기 때부터 취업하실 때까지 쭉 지켜봐왔으니..
    일 하시면서 많이 바쁘셨다는걸 블로그 글 발행 수만 봐도 알 수 있는!!
    (일이 힘들어 귀차니즘에 빠지신게지요.. ㅋㅋㅋㅋ)

    아직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둥!
    저도 여전히 IT분야에 있긴 하지만,
    하는 일을 완전 급선회해서 나름 즐기고 있으므로 ㅋㅋ

    뭐든 잘 하실꺼면서!
    괜히 걱정이셩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근황 좀 자주자주 올려요~! ㅎㅎ)

    2012.11.28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래님은 급선회 하셨군요!
      역시 열심히 하시니까 뭐든 잘 되실거라 생각해요~^^

      이제 좀 블로그와 다시 친해져보려구요~
      일 스트레스 땜에 집에오면 컴퓨터 근처에도 오기 싫었었는데 요즘엔 괜찮네요!ㅎㅎ

      2012.11.28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4. 그나저나,,
    내가 쓴 댓글 보니..
    쭉 지켜봐왔단 말에
    왜 소름이 돋지 =_=

    저 이상한 사람 아닌거 아시죠 ㅠㅠㅠㅠㅠㅠㅠ

    2012.11.28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당연히 알죠~ㅋㅋㅋㅋ
      항상 변함없이 반겨주시고 좋은글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2012.11.28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5. 앗~ 긍정님~ 잘 지내셨나요?
    결혼하신다더니 글이 안올라오길래 신혼생활 재밌게 하고 계시구나 생각했어요~

    2012.11.30 14: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에~~^^ 잘 지냈어용!
      이런저런 핑계로 블로그를 오래 쉬었네요~
      그러다 보니, 시간이 지났을 때 내가 이 시간에 뭘 했는지 기록으로 남은게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역시 블로그가 그런 면에선 참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2012.11.30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커피보다 달콤한 여유

벌써 9월도 반이 지나가버렸네요.
다음주가 추석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

달콤한 아이스크림의 여유가 그리워 새벽에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앞, 포스팅에서 바쁘다는 근황에 대해서 올렸는데요.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값지게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은 늘 두근거리게 하는 것 같고 무언가 도전하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찬 상태가 바로 요즘의 저 입니다.
제가 저의 블로그에 회사일과 관련해서는 자세히 이야기를 하지 않는 편인데요.
(늘 음식만 많이 올리고...^^ 부끄부끄!)

저는 제 직업을 사랑합니다.
그 부분을 요즘엔 더욱 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야근을 얼마든지 하더라도 체력이 버텨준다면 얼마든지 행복합니다.

저의 결정 하나하나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에 책임감도 많이 들고 부담도 느끼지만, 그 이외의 것들에서 생각지도 못한 감사함을 느끼기에 행복한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입니다.

요즘 이웃 블로거님들께 댓글도 많이 못달고 그랬지만 늘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D
그래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구독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덧붙임) 블로그에 글 하나하나 쓸 때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긍정의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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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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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근을 자주 하시는구나... 자기일에 만족하면 그만이겠죠. ^^

    k-7이 노이즈가 좀 보이네요. 요즘, k-5하고 k-r이 출시되서 고민고민합니다. ^^;

    2010.09.16 0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 한참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서요~^-^
      그래도 재밌습니다.
      K-5 좋다고 들었는데...
      마음에 드는 모델로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2010.09.19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2. 긍정님은 IT쪽에서 일하시죠?
    제가 알기로는 그쪽이 프로젝트 하나 생기면 엄청 바쁘다고 하던데?
    그래도 자기일을 사랑하는게 어디에요?

    2010.09.16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역쉬~민수님은 저의 직업을 기억해주시는군요~:D
      바쁠 땐 일이 더 몰아쳐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 바쁜게 솔직히 더 좋더라구요~^^
      주말 잘 보내셔요~^-^

      2010.09.19 00:21 신고 [ ADDR : EDIT/ DEL ]
  3. 추석같은 건 의미가 없어졌지만....... 긍정의 힘 님께서라도 명절 잘 즐기시길!!!
    험난한 IT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0.09.16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 같이 힘낼까요? ^-^
      Rukxer님도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그래도 추석 연휴 잘 보내셔욤!

      2010.09.19 00:22 신고 [ ADDR : EDIT/ DEL ]
  4. 아이스크림 즐기실 여유도 없단 말씀이십니까....흑ㅠ
    그래도 일은 즐기면서 하는게 좋아요.
    거기다 긍정님은 아직 젊으시니까!!ㅎㅎ
    (전 요즘 야근하면 다음날 죽을거 같아서...쿨럭;;)
    힘내시고 늘 재미나고 즐거운 하루하루 만들어 가세요^^

    2010.09.16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안녕하세요.

    믹샵 베타테스터로 선정되신 분들 블로그를 둘러 보는 중입니다.

    저도 운 좋게 베타테스터로 선정이 되어 그제 광고를 달았는데...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0.09.16 1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많이 바쁘시군요~
    그래도 행복하게 하신다니 그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건강관리도 잘 하시고 즐겁게 일하세요 ^^

    2010.09.17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헉...........이 시간에 아이스크림!ㅠㅠㅠㅠㅠㅠ
    냉장고로 가봐야겠네요.ㅋㄷㅋㄷ

    2010.09.18 0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늘 음식만 많이 올리고...^^ 부끄부끄!) ----> 이거떔에 긍정님 블로그 생각없이 왔다간 큰일난다능.. ㅋㅋ

    2010.09.18 0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즐거운 추석 명절 되십시요..

    2010.09.18 1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지금이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먹고 싶어요....^^

    추석이 바로 다음주에요....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2010.09.18 1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콜드스톤 아이스크림은 작년에 딱 한번 먹어봤네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는..

    2010.09.19 1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와우! 그래도 일을 사랑하신다니, 그처럼 좋은게 또 어디 있을까요?
    화이팅!!

    2010.09.20 2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저도 요즘 프로젝트 막바지라 난리도 아니네요.
    열정도 좋지만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힘내세요~~

    2010.09.29 2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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