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유일하게 즐겨보는 드라마 '나쁜남자'의 촬영지였던 곳을 소개한 글이었는데요. 드라마 초반에 나왔던 요트촬영지에 대해서 나와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요트씬을 찍은 곳은 김녕 해수욕장이라는 곳이었는데요. 김녕해수욕장은 총 면적 4만 9000㎡, 평균수심 1~2m로,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23.4㎞ 떨어진 지점에 있다고 합니다. 자그마한 크기의 백사장에는 곱디고운 하얀 모래가 깔려있으며, 야영장, 주차장,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도 고루 갖추어져 있다고 하네요.
친환경 세일요트 BONA520
"나도 언젠가는 저런 요트를 타보겠지?"
좀더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요트를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 같은데요.
비싸기만 하고 쉽게 타거나 예약하기 힘들것이라고만 생각했던 요트를 누구라도 쉽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보나 520는 세계적인 요트 제작자의 책임아래 특수 제작된 국내 최초의 알루미늄 세일 요트입니다. 세일 요트 체험은 동력이 아닌 자연 바람만으로 항해하는 체험으로, 기름 냄새나 소음이 없어, 마치 내가 바다 위에 부는 한 점 바람이 된 듯한 홀가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최대 27명 승선 가능) 특히나 요트에 선장님과 승무원들은 대부분 요트 국가대표 출신들이어서, 바다와 요트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주변 관광지에 대해, 진심을 담아 설명해준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
요트 내부에는 노래방, 주방, 피씨룸, 와인바 등의 시설을 갖춘 응접실을 비롯해, 금방이라도 스르륵 잠이 올 것만 같은 포근한 침실과 간단한 세면까지 해결할 수 있는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꽤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_< 저도 제주도 여행가게되면 꼭 요트를 타보고 싶네요!
'문화계 일자리 위젯' 이벤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를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게 있었는데요. 메인 카테고리 바로 아래에 있던 '문화계 일자리 위젯' 입니다.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문화계의 일자리 정보를 블로그에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아주 기특한 위젯이더라구요.
'문화계 일자리 위젯'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컨텐츠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최신 구인 정보들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도란도란 문화놀이터' 블로그의 최신 글들도 제공된다고 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설치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문화계 일자리 위젯 런칭 이벤트 안내
1) 이벤트 참여방법 - '문화계 일자리 위젯'을 퍼갈 때 블로그 주소 / 이메일 주소 /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서 퍼가면 참여 완료! -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계속 위젯을 달고 계셔야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 블로그
주소,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위젯은 퍼가실 수 있지만 이벤트 참여는 불가능합니다. ※ 입력해주신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 등 개인정보는 경품 발송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며, 이벤트 종료 후 폐기됩니다. ☞ 위젯 퍼가기 주소
:http://wzdfactory.com/gallery/detail/580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정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을 마지막 코스로 정했는데요. 평소에 커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설날/추석 당일이 휴관일이라고 하는데요.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까지 개관시간인데 마지막 입장이 오후 5시까지라고 하네요. :-)
성인 1인당 5,000원씩 관람료가 있는데 관람료에는 체험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 비싼 가격이라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앞에 놓여있던 귀여운 자가용 입니다. :D 우리가 오후 5시가 가까이 됐을 때 입장을 했으니 거의 마지막 입장객이었던 것 같아요.
내부로 들어오자 1인당 음성안내기를 다 따로 내어주었는데 3명 중에 1명의 신분증을 맡겨야 되더라구요. (커피박물관에 가실 분이 계시다면 신분증 꼭 챙겨가세용~:D) 음성안내기를 귀에 꼽고 커피의 역사, 주요 재배지역,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천천히 박물관을 구경했는데요. 보면서도 이런 자료들을 구하고 한 곳에 이렇게 전시해놓기 쉽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커피 관련 유물들도 전시되어 있었고~
커피가 어떤 경로를 거쳐 유통되는지와 수출입량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각국 품종별 생두와 커피콩의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어서 향도 직접 맡아보고 그 차이점까지 느껴볼 수 있었어요.
커피, 직접 추출해보다
박물관을 구경하면서 설명도 듣고 맨 윗층에 있는 커피 재배온실도 구경한 다음에 마지막으로 직접 커피를 만들어보고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저는 커피박물관에서 이렇게 직접 커피를 만들어 볼 수 있었던 핸드드립 실습시간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
박물관 내부에 있던 Bar Type의 공간인데요. 이곳에서 실습을 할 수 있었어요.
멋져보이는 로스팅 기계 바로 옆에서 실습을 할 수 있었는데요.
직원분께서 어떤 순서로 핸드드립 과정이 이루어지는지 전반적인 설명부터 해주셨어요.
몰랐던 사실인데 커피를 너무 곱게 갈면 오히려 커피맛이 써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커피를 갈때 위 아래로 흔들어 주면서 중간중간 어느정도 크기로 갈렸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하네요.
모든 준비가 완료되고~
브라질 원두를 선택해서 3명이 먹을 만큼 스푼으로 뜬 다음~
전자동 그라인더에...
요로코롬 원두를 넣어줍니다.
뚜껑을 닫고 흔들면서 적당한 크기로 갈아주었는데요. 3명이 먹을양이라서 양이 비교적 많았기 때문에 다른분들(2명) 가는 것 보다는 쉬웠습니다.
커피필터 종이를 위 모양처럼 접고~
곱게 갈린 커피가 평평하게 되도록 커피 드리퍼 위에 얹은 뒤, 탁탁 쳐줍니다.
이제 커피를 추출하는 과정만 남았는데요.
필터 중심을 기준으로 둥글게 원을 그려가며 물을 따라내라고 하더라구요.
큰원을 그리다가 작은원을 그리는 걸 반복했더니...
분쇄된 커피가 나중에 빵처럼 부풀어 오르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부풀어 올라야 신선한 원두라고 하네요! +_+
직접 추출해낸 핸드드립 커피를 마셔보니 일반 시중에서 사마시던 커피와는 또 다른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커피 관련 영상자료도 보고 세계 각국의 커피잔 컬렉션도 구경했는데 커피박물관 정말 한번쯤은 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바깥으로 나오니, 벌써 해는 뉘였뉘였 저물어가고 있더군요.
커피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정말 기회 되실 때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은 꼬~옥 가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서울에서 비교적 가깝고 꽤 볼거리도 많은 남양주 나들이 코스를 3개의 포스팅으로 나누어 연재했었는데 재미있게 읽어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여행 코스에서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글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ALTZ & DR.MAHN COFFEE MUSEUM 남양주 영화촬영소와 인접하여 두 장소를 한꺼번에 방문한다.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주말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 커피박물관.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이 있다. 커피관련 유물들이 전시되고, 파종에서 부터 음용까지의 단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었다. 해설과 체험이 함께하는 관람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음성안내기를 통하여 전시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입구에서 부터 강한 인상을 주는 티켓박스(..
전 4월 11일에 가기로 했습니다..
동호회에서 야외 모델 출사로 가기로 했으니까.. 여기도 아마 들를수도 있겠네요~ ㅎㅎ
사실은 제가 남양주 종합 촬영소로 장소를 우겨서 가는거라.. 더 기대가 커요.. ^^
덕분에 좋은 정보를 또 업어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대충 이런순으로 구경을 했는데요.
대략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
전통한옥세트(운당)
종합촬영소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운당은 전통사극 촬영시 고정세트로 활용되는 곳인데요.
본채, 안채, 사랑채, 행랑채(2동), 별당, 문간채 등의 건축물과 우물, 장독대, 굴뚝, 사주문, 일각문등의 부속건물로 구성되어 있었고, 조선후기 양반가옥으로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있던 것을 98년 이전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이 느껴지시나요? :D
마당 안에는 사극 촬영할 때 자주봤던 형벌을 집행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차분한 느낌의 한옥 세트장~
장독대와~
우물~
아직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고드름도 얼어있더라구요. +_+
운치있어 보여서 한컷 찍었습니다.
민속마을세트
운당을 다 둘러보고 난 뒤, 50m정도 내려와서 바로 있는 민속마을세트를 구경했습니다.
왠지 드라마에서 한번쯤은 본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민속마을세트장은 임권택 감독이 조선후기의 천재화가 장승업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취화선>의 야외세트장으로써 19세기말 서울 종로거리를 재현한 오픈세트장이라고 합니다.
2,765평 규모로 영화 제작비 총 60억원 중 22억을 세트 제작비로 투여되었고 건물을 모두 61채(기와집 26동-초가집 31동)로 양반집, 중인집, 기생집, 상점, 주막등을 망라하고 건물사이사이에도 골목길을 내어 세트라기보다 실제 동네를 재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 둘러본 뒤, 내려가는 길에 민속마을세트장을 한컷 담아봤습니다.
민속마을세트장은 실제 촬영르 했던 흔적들도 남아있어서 그동안 봤던 드라마의 추억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우리가 구경할 때도 날씨가 굉장히 추웠는데, 배우들은 날씨가 어떻든 얇은 옷만 껴입고 촬영에 임한다고 하니 정말 고생 많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민속마을세트장 반대편으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멀리 판문점 세트장도 보이시나요?
우리는 운당, 민속마을세트장까지 구경한 뒤 제일 궁금했던 판문점 세트장으로 향했습니다.
판문점세트
판문점세트장 입구엔 공동경비구역 JSA 영화 포스터와 함께 세트장에 대한 설명문구가 씌여져 있었는데요.
어렸을 때 봤던 공동경비구역 JSA 영화가 떠오르면서 '이 곳이 세트장이 였구나~'라는 생각에 신기했습니다.
판문점 세트장은 2000년 한국영화 흥행기록 경신과 제 51회 베를린 영화제 본선경쟁 부문 진출 작품인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 세트장인데요.
(주)명필름과 공동으로 8천평 규모의 부지에 남북분단의 상징적 공간인 군사 분계선상에 세워진 판문점 실물과 똑같은 판문점 세트와 판문각, 팔각정, 회담장, 초도소등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나왔던 장면중에 하나인데요.
이 곳에는 설정사진을 찍을 수 있게끔 되어있어서 관광객들이 송강호와 이병헌처럼 사진을 찍어보고 가더라구요.
자유의 집까지 구경하고 나니, 대략 1시간 30분쯤 흘렀더라구요.
슬슬 이동하여 야외세트장 말고 아랫쪽에 있는 영상체험관, 미니어쳐 전시관 등을 구경하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영상지원관
영상지원관은 크게 3층으로 나눠있었는데요.
1층 : 영화문화관, 폴리녹음체험관, 영상원리체험관, 의상실, 소품실
2층 : 영상체험관, 미니어쳐체험관, 매점, 시네에듀투어실, 전시실, 6, 7 스튜디오
3층 : 사무실, 영상교육관
영화와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어떤 방식에 의해 영화가 촬영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내부를 둘러보다가 법정세트장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최근에 무한도전 <죄와길>도 이런 세트장에서 촬영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에서 정우성과 손예진의 신혼방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 꾸며놓은 공간도 있었는데요.
실제 이런 세트장들이 곳곳에 있어서 둘러 볼때마다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니어쳐 전시관
2층을 둘러보니 원더풀 데이즈의 미니어쳐 전시관도 보였습니다.
미니어쳐 세트장을 이용해서 어떤식의 장면이 나왔는지도 옆에 실제 애니메이션도 보여주고 있어서 신기하더라구요.
'정교하긴 하구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소품실
1층으로 내려와 소품실을 둘러봤는데요.
영화 촬영시에 필요한 소품과 의상들이 한곳에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한쪽벽면을 가득 메운 시계~
헤드셋~
시대의 흐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각종 전화기들~
이 곳에서 실제로 소품을 빌려서 스튜디오에서 바로 촬영을 한다고 하니,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여느 박물관 못지않게 시대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영화문화관
마지막으로 둘러본 곳은 영화문화관 이었는데요.
우리나라 영화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곳이었습니다.
영화인들이 담겨져 있었던 태극기~
한국영화의 작가주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공간들...
사진과 설명문구가 보기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한눈에 되돌아 볼 수 있게끔 되어있었어요.
가장 최근 배우 사진들이었는데요.
이정재, 고현정, 추상미, 송강호, 신현준 등 낯익은 배우들이 보였습니다.
남양주 종합촬영소를 다 둘러보고나니 오후 4시 30분이 조금 넘었더라구요.
야외 세트장부터 영상지원관까지 영화에 관련된 모든 것을 되돌아보면서 한국영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런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가족단위로 가셔도 좋을 것 같고 연인과 or 친구들과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영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3ㆍ1절 연휴를 그냥 보내기 너무 아쉬워서 남자친구와 저는 오랜만에 출사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서울 근교에 당일치기로 쉽게 갔다올 수 있는 곳이 어디있을지 고민하다가 아직 한번도 못가본 남이섬을 가보기로 결정했어요.
일요일 아침 7시 50분 청량리(지상) → 가평역 기차표를 끊고(무궁화호 1인당 4,000원)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기차역으로 갔는데요. 오랜만에 기차여행이라서 굉장히 설레이고 기분 좋았어요~:-) 나들이는 쪼아쪼아~♥
기차안에서 바깥구경도 하고 제가 미리 사온 캔커피도 마시면서 오랜만에 떠나는 출사여행의 들뜬마음을 즐겼답니다.
청량리 역에서 1시간 20분정도 가자 가평역에 도착했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남이섬에 가려고 가평역에 내리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
가평역에 내려서 요로코롬 기차 앞에서 인증샷도 찍어주고~
철도를 배경으로 인증샷도 찍어줬어요~:-)
가평역에서 가평터미널(시외버스)까지 걸어서 약 5분정도 밖에 안걸리더라구요. 남이섬에서 놀고 서울로 돌아갈 버스표를 미리 예약하려 했더니 그냥 그때 와서 끊어도 충분히 탈 수 있다고 그래서 예매를 안했어요.
가평역과 가평터미널에서 남이섬 선착장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요. 택시로 가면 3,500원정도(5분가량) 나오고 버스로 가면 1,000원(5분가량) 걸립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선착장으로 들어갈 땐 버스를 타기로 하고 약 20분~30분정도 기다려서 시내버스를 타고 남이섬 선착장으로 들어갔어요. (서울 교통카드도 찍히더라구요~^^)
춘천 닭갈비
남이섬에 놀러가면 점심을 남이섬 선착장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남이섬 입장권을 먼저 끊고 선착장 주위를 둘러봤는데요. 대학교를 춘천에서 나왔기 때문에 춘천 닭갈비는 지겹(?)도록 먹었으나 남이섬까지 왔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닭갈비 생각이나서 그냥 눈에 띄는 집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선착장 주변엔 닭갈비집이 정말 엄청 많더라구요. 제가 들어가본 집은 전망좋은 전통 맛집이라고 되어있었는데, 날씨가 흐려서인지 전망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곳은 추워서 막아놨고 내부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춘천 닭갈비가 비싸다고는 생각했지만 역시 10,000원(1인분)으로 동결한 것 같더라구요. 춘천 막국수까지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냥 닭갈비 먹고 밥을 볶아먹기로 했습니다. :-)
5분정도 기다리자 닭갈비가 나왔는데요. 남자친구는 춘천 닭갈비를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뭔가 닭고기가 두툼한 것 같다며 신기해하더라구요.
사실 춘천 닭갈비만의 특징을 꼽기 힘든데 도톰한 닭고기살과 매콤하고 진한 양념맛이랄까요? 그리고 원래 다른 집에가면 철판말고 숯불에 구워먹는 닭갈비가 있는데 저는 밥을 볶아 먹고싶어서 이집으로 왔답니다. :-)
오랜만에 먹는 춘천 닭갈비라서 그런지 맛있더라구요. 좀 매운편이라서 상추에 계속 싸먹었어용~>_<
고기를 다 먹고 난 뒤에 밥 1공기만 볶아달라고해서 볶음밥(2,000원)도 만들어 먹었어요. 역시 닭갈비는 밥을 볶아 먹어야 한다능~=ㅂ=b
밥 먹기전에 선착장 입구에서 미리 끊어온 남이섬 입장권이예요. 성인 1명에 8,000원인데 왜 이렇게 가격이 비싼가 했더니 왕복 배삯까지 포함되어 있고 남이섬 내부 청소, 관리비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넘~흐 비싸효~-_ㅠ)
남이섬 선착장
배불리 밥을 먹고 남이섬 선착장에 왔는데요. 연휴라서 그런지 가족단위의 손님도 많았고 표를 끊으려는 사람들과 배를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로 엄청 붐볐답니다.
매표소 바로 옆에 있는 배타는 곳 입구인데요. 단체손님과 개인 손님으로 나뉘어서 입장할 수 있게 해놓았더라구요. 줄은 10분정도 서있으면 배가 올때마다 바로바로 앞으로 가서 생각보다 지겹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나미나라 공화국으로 입장~:-)
배타러 가려고 줄서있는 사람들...
드디어 남이섬으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사진에서도 그날의 날씨가 어땠는지 느껴지시죠? 바람도 엄청 불고 구름 잔뜩낀 날씨였지만 기분은 룰루랄라~였어요! :-)
저~멀리 번지점프대도 보이네요. ㄷㄷㄷ
배를 탔을 때의 인증샷~ 남이섬 선착장에서 남이섬까지 배로 5분정도밖에 안걸리더라구요.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배를 타고 들어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드디어 남이섬 도착~ 오후 12시쯤 남이섬에 도착했는데요. 위에 얇은티를 4겹이나 껴입고가도 춥더라구요. 오후가 되면 해가 뜰줄 알고 기다렸건만; (기상청 미워욧! -_-^)
남이섬 곳곳엔 이렇게 추억을 남겨놓은 낙서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따뜻한 커피와 차를 파는 가게도 곳곳에 눈에 띄었어요.
자전거 타기
남이섬 여행에서 제일 재밌었던 점을 꼽으라면 자전거 탔던건데요. 아~~~주 어렸을 때 보조바퀴 달린 미니 자전거를 타본 이후로 자전거를 처음 타보는거라서 무서웠어요;; 저렇게 4발짜리 자전거인데도 무서워했으니 앞, 뒤로 커플자전거 탔으면 전 기절했을지도 몰라요~@_@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풍경 좋은데서 한장~
타고 가는 내내~소리지르며 엄청 재밌게 탔어요! 비록 자전거를 실제로 운전하는건 남자친구였지만 저도 짧은다리로 열심히 패달을 밟았답니다. (영차영차~)
남이섬에는 곳곳에 이렇게 길쭉길쭉한 나무길들이 있었는데요.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도 유명한 '메타세쿼이아길' 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멋진 길을 자전거 타며 구경하기도 한다는 것 자체가 소중한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남이섬 곳곳에서 찍은 사진들~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지나가는 사람없이 사진 찍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더군요. +_+ (사진 동호회분들 말씀으로는 이른 새벽에 가야 편하게 나무길을 찍을 수 있다고...;;;)
날씨는 흐렸지만 난생 처음으로 가본 남이섬 여행이라서 너무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갈때는 기차로 갔고 서울로 돌아올 때는 남이섬 선착장 → 가평터미널까지 택시로 나오고 가평터미널에서 동서울터미널까지 가는 시외버스로 올라왔는데요. (약 1시간 20분 소요/성인 6,100원) 남이섬 구경하실 때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서둘러서 선착장으로 나오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12시쯤 입장해서 3시에 나왔는데 남이섬 선착장 → 가평터미널까지 가는 시내버스가 안와서 40분넘게 기다렸거든요. (결국 지쳐서 택시탐) 택시도 잡기 힘들고 버스도 안와서 힘들지도 모르니,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하실 분들은 일찍 가서 후다닥 구경하고 나오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제가 필카를 찍어대서 그런가 싶어도...
솔직히 아직은 필름의 프로스 크로세싱 기법을 따라하는 수준 인것만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포토샵에서 커브값 조절하는 정도를 바디에서 해결한다...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펜탁스의 이런 도전(?)은 참 반갑습니다~
조만간 다른 메이커에서도 다른 이름의 비슷한 효과가 나올테니까요.. ^^;
그나저나 제가 오늘 방금 전에 갔다온 청계천 사진이 있군요 +_+;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놨더라구요 ㅎㅎ
회사 동료들과 약 한달전부터 약속했던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회사 동료라는 타이틀보단 정말 친한 언니 오빠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편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D
금요일 밤, 서울에서 평창으로 출발했는데 평창에 도착하고 보니 정말 신기할 정도로 그곳은 너무 추웠습니다. -_-;; 서울 이외에 전국에서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한 사실이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개 자욱하고 긴팔을 입어야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추웠답니다. 동료중에 한명이 평창에 집이 있어 그곳에서 1박을 하고 그 다음날 바로 정동진을 찾았죠. 날씨는 햇빛이 쨍쨍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정동진의 상징 중의 하나인 썬크루즈 리조트를 보니 작년 겨울이 생각났습니다. 눈이 정말 많이 내리는 날에 와서 삼성 VLUU 체험단분들과 함께 모델 사진을 찍었었던 기억...
바다 밑에 바위들이 다 보일 정도로 물은 깨끗하고 고요했습니다.
정동진 방파재를 유유히 걷고있는 동료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제가 IT계열 회사를 다녀서 그런지는 몰라도 직장 동료들의 나이대가 비슷하답니다. 그래서 더 빨리 친해질 수 있고 이야기 공감대가 같아서 좋습니다. ^-^
정동진까지 왔으니 셀카는 찍어줘야겠죠? 흐흐흣~^-----^V 크루즈 호를 배경으로 찍었는데 표정에서 제 기분이 드러나보이네용~
2박 3일동안 실컷 웃고 떠들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고 와서 좋습니다. 다가오는 주에도 일은 많겠지만 여행에서 있었던 즐거운 시간들을 되새기며 힘내서 일해야 겠습니다.
2009/08/06 11:39TRACKBACK FROM 이윤기의 세상 읽기, 책 읽기, 사람살이
지리산길 걷기③ 창원마을 - 금계마을 - 벽송사 ▲ 왼쪽 두 번째부터 하봉(1781), 중봉(1875), 천왕봉(1915.4) 원근감 때문에 세 봉우리 높이가 비슷하게 보이지만 실제 천왕봉에서 바라보면 중봉은 훨씬 아래에 있다 문득 잠에서 깨어보니 창원마을 민박집 창밖에서 밝은 달 빛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보름을 몇일 앞둔 밤이라 달빛이 참 밝았습니다. 셋째 날, 네 사람이 길 떠날 준비를 하느라 전 날 보다 시간이 두 배로 걸려 7시가 조금 넘어..
어제는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생각보다 비가 많이 내려서 캐리비안 베이를 갈지 말지 고민을 했었지만 작년에도 비가 내리는날 다녀왔던 터라 기왕 마음 먹은거 가기로했습니다.
1. 저렴하게 가기
캐리비안 베이는 시즌별로 가격이 다 다른데요. 어제만 같아도 벌써 6월 20일 하이시즌이 시작하는 날이었습니다. 미들시즌보다 15,000원이나 비싸진 사실~-_ㅠ 일단, 최대한 저렴하게 가는 방법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제휴카드로 할인받아서 가기, 우대쿠폰 출력해서 가기 등등 있었는데... 보통 제휴카드는 30% 할인이 일반적이더라구요. 우대쿠폰중에는 제일 좋은게 캠퍼스 종강파티 쿠폰이었는데 졸업한 이상 눈물을 머금고 Pass~ 그러던 중에 눈에 들어온게 있었으니 삼성카드에서 진행중인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할인 이벤트였습니다.
되도록이면 주말, 공휴일 등을 피하는게 좋겠죠. 하지만 같이가는 친구들, 이것저것 다 생각하다보면 주말이 될텐데요~비가 많이 오는날을 노려보세요! "엥? 이렇게 비가 오는데 어떻게 놀아?" 하는게 일반적일 반응일 텐데 의외로 비가 억쑤같이 오늘날이 즐기기 제일 좋습니다. (여름 기준)
워낙 사람이 많은 곳이라 사람 많으면 보통 놀이기구 타는데 1시간~2시간 기다리는건 기본입니다. -_-; 이미 하이시즌에 들어섰으니 방학도 하고 사람은 더 많아질텐데 비가 무진장 많이 내리는날에 가면 평균 입장객의 30% 이상 없어서 비교적 널널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입장하면 위 사진처럼 베이코인을 충전해서 쓰실 수 있는데요. 3, 5, 10만원 단위로 충전해서 쓰실 수 있고 시설 내에서 쓰고 남은 돈은 나갈때 환전해주니 넉넉하게 충전해서 쓰시는게 편하실거예요.
야구모자 필수, 두건 선택, 물안경은 꼭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요
젊은 여성들의 경우에는 수영모 쓰는 경우가 드뭅니다. 대부분 야구모자입니다. 남자분들은 수영모나 두건, 야구모자 다 괜찮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파는건 아무래도 가격도 비쌉니다. 미리 준비해가세요. 저는 캐리비안 베이 처음에 갔을땐 준비를 안해가서 그냥 수건으로 두건 만들어 썼습니다. 제 생각에 물모자가 없으시면 구지 살 필요는 없고 야구모자 or 좀 크기가 넉넉한 손수건으로 두건을 만들어서 쓰시면 편할거예요.
꼭 비키니 안입어도 되요
수영복은 여성의 경우엔 비키니를 입으신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꼭 비키니를 입지 않으셔도 되요. 어차피 수영복 위에 구명조끼를 입기 때문에 어떤 수영복을 입든, 잘 분간이 안된답니다. 그리고 남자의 경우에도 트렁크 물바지나 바지수영복을 많이 입는 편이고 그 위에 반팔티를 입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놀이를 처음할땐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추워지거든요.
4. 사진찍고 싶으시면 방수 손가방 필수
실외 락카룸을 이용하시면 무료로 500원 동전을 넣다 뺐다 하면서 자주 들락날락할 수 있지만 그래도 사진 찍으시려면 방수 손가방 들고가세요. 되도록이면 목에 걸어서 갖고 다닐 수 있는 작은 게 좋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판매하니까 판매하는거 쓰셔도 되는데 있으시거나 더 싸게 구매하실 수 있으시면 준비해 가세요. 현장구매하려니까 비싸더라구요. -_ㅠ 카메라용 방수 손가방 빼고는 아무것도 들고다니지 마세요. 슬리퍼도 귀찮으실테니 그냥 맨발로 입장하시는게 편하실거예요~(아, 날씨가 너무 뜨거운날은 가벼운 샌들이 유용하겠네요. ^^;;) 이것저것 들고다니다보면 어디선가 잊어먹기 일쑤~!
5. 음식 싸가지고 가도 되지만 불편함 ^^; 실내 음식은 비싼편 -_ㅠ
캐리비안 베이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가방검사합니다. 몰래 숨겨들어가실 수도 있겠지만 캔, 유리로 된 음료는 아예 반입이 안되실거예요. (패트병 음료정도는 반입가능) 캐리비안베이 입구 바로 앞에 피크닉 할 수 있는 장소가 있긴한데 놀다가 일부러 나와서 먹기엔 번거로울 것 같아보였어요. 이곳에 음식 보관함이 있는데 냉장이 안되는 보관함은 무료, 냉장되는건 사이즈별로 1,000원~2,000원 정도 보관비용을 받는다고 하네요.
캐리비안 베이 내부에 있는 음식들은 대부분 간단한 햄버거류나 돈까스, 간식이라고 해야 핫도그, 츄러스 정도입니다. 떡볶이 등의 분식류가 없는 것이 좀 아쉽더군요. 아이스크림도 다양하지 않구요. 밥값도 비쌉니다. 대부분 약 7,000원 이상이예요. 저같은 경우엔 햄버거 세트를 먹었는데 5,900원 이었습니다. 츄러스 다음으로 제일 저렴한 끼니해결에 속했죠~
6. 구명조끼 대여하기 (파도풀에서 놀때 필수!)
파도풀은 실외에서 가장 큰 공간이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간입니다. 여기서 놀려면 꼭 구명조끼 빌리세요. 구명조끼 안 입으면 깊은 쪽으로나 파도를 가장 재밌게 탈 수 있는 쪽으로 못들어가서 좀 재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빌릴때 총 6,000원인데 나중에 보증금 1,000원은 돌려주니 5,000원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워터파크에 매년마다 자주 가시는 분들은 아예 구명조끼를 따로 구입하시는게 이득이실 것 같습니다. 15,000원정도 하는데 3번만 사용해도 벌써 본전은 뽑은셈이 될것 같네요.
7. 락커룸 이용방법
락커룸은 실외 락커룸 이용을 추천해드립니다. 실내 락커룸은 2,000원을 내고 나중에 보증금 1,000원을 돌려받는데요. 반면, 실외 락커룸은 무료! 500원짜리 동전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자주 왔다갔다 하기에는 실내보다 실외가 편하실거예요~^^ 입구에 동전을 바꿀 수 있는 기계도 있고 안내도 있으니 걱정마세요.
8. 오전에 놀이기구를 모두 섭렵하자~ 아니면 5시 이후~
아무리 한적한 날 골라서 가더라도 놀이기구는 줄서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우엔 실외의 가장 고난위도 슬라이드 코스인 타워 래프트, 타워 부메랑고 외엔 아무시간대에나 5분이상 기다리는 일 없이 다 탔습니다. 5시 넘어가니 타워 래프트의 경우엔 그나마 4명이 안되서 뒤에 2 사람오기를 기다렸다 탈 정도였습니다. ^^;; 한적한 날 골라가시면 이게 장점~+_+ 사람많은 날 가신 경우에는 꼭 오전 중에 (가자마자) 모두 섭렵하세요. 아님 사람이 빠지는 5시 이후에 타시던지요.
재미있는 놀이기구 추천
추천 BEST 3 : 타워 부메랑고, 타워 래프트, 와일드 블라스터
놀이기구 종류
실외 놀이기구 : 파도풀, 타워 부메랑고, 타워 래프트, 와일드 블라스터, 워터 봅슬레이, 서핑 라이드 등등 실내 놀이기구 : 실내 스파, 실내 파도풀, 퀵라이드 등등
놀이기구용 튜브, 보드 빌리는거, 타는거 모두 무료입니다~^^
9. 힘들고 피곤할 때는 온탕으로~
캐리비안 베이에는 군데군데 온탕이 있습니다. 바데풀과 그 근처, 그리고 어드벤처 풀 옆(미라클 스파, 어드벤처풀 맞은편에 반지하처럼 들어가는 입구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 6층이 스파입니다. 찬 물에 오래 있다보면 몸의 온도가 내려가서 금방 추워지고 쉽게 피곤해집니다. 그럴때마다 가까운 온탕에 가서 몸을 녹이고 다시 놀러나가세요~온탕에서 몸을 녹인 후, 건식사우나에서 3~5분정도만 몸을 말리시고 나가면 훨씬 덜 추우실거예요. 신기~+_+
10. 여유있게 즐기고 싶으면 유수풀~
유수풀은 튜브를 타고 둥둥 떠다니면서 실내, 실외를 돌아다닐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튜브는 군데군데 내리고 타는 입구에서 떠 있는 거 아무거나 주어타시고 나갈때 버려두고 나가면 됩니다.
11. 샤워시설
실외 락커룸 안에 들어가시면 샤워시설이 마련되어있는데요. 칸막이가 다 되어있고 수용복 탈수기도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쓰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수압이 꽤나 좋아서 만족! ^^ 드라이기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 대중교통
실컷 놀고나서 버스 or 자가용을 이용해서 집으로 돌아가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10분정도 걸어나오면 수원, 강남역, 사당역, 강변역 등등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엔 강남역으로 바로 가는 광역버스를 이용했습니다. 5002번을 타면 에버랜드에서 강남역 거의 직행하다시피 하더라구요. ^-^b
비가 억쑤같이 쏟아지던 토요일날 가서 정말 원없이 놀다 왔네요. 제가 이날 가서 워터 봅슬레이만 7번, 타워 래프트 4번, 퀵라이드 1번, 유수풀 2번, 비데풀 무수히 많이 이용, 스파, 건식 사우나는 추울때마다, 파도풀에서 30분씩 2번 =_=v 낮 12시에 도착해서 햄버거 사먹고 쉬었던 1시간 빼고 이정도로 놀았으니 정말 봉을 뽑은 것이죠~
제 생각에 비가 어느정도 적당히 내려선 안됩니다. 정말 무진장 많이 내려야 사람이 없는듯 -_-;; 낙뢰나 번개가 칠 경우엔 실외 놀이기구 사용을 잠시 중단하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남자끼리, 여자끼리 오신분들 많으시던데용? ^_^
그리고 삼각 아니고 그냥 해변에서 노는것처럼 트렁크 바지 입는 분이 훠~~얼씬 많습니다. 그냥 물 잘 빠지는 바지라도 상관없어욤~^^
비키니탕은 따로 없고 ㅋㅋ 대부분 구명조끼를 입어서 위에 몸매도 잘 드러나지 않아욤~^-^
친구분들하고 고고슁 하세요~삼성카드중에 체크카드, 올앳카드 등 다 됩니당~ㅋㅋ
전 체크카드로 했어용~^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 사진 몇 장 뿐인데 참 소박한 멋이 있는 포스트네요...
2010/07/18 19:52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이렇게 사진 몇 장으로 다 표현할 수 있는 절제의 미가 필요할 텐데요... ^^;;
멋진 해넘이 잘 봤습니다.
아이쿠~^-^;;
2010/07/18 22:41 [ ADDR : EDIT/ DEL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에서 제가 느낀 느낌을 사진으로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남은 주말도 편안히 보내셔요~:D
비밀댓글 입니다
2010/07/18 20:14 [ ADDR : EDIT/ DEL : REPLY ]괜찮아요...
2010/07/18 22:42 [ ADDR : EDIT/ DEL ]전 오늘 임진각 자유누리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휴일임에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아마 어제 비도 많이 오고, 오늘도 오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이 집에 있어준 덕분이겠죠~ ㅎㅎ
2010/07/19 00:10 [ ADDR : EDIT/ DEL : REPLY ]사진들이 느낌이 담담하고.. 좋네요~ 휴가 끝 자락에 자리를 일어나며 찍은 듯한.. ^^;;
사진은 정말 찍는이의 마음이 뭍어날 수밖에 없나봅니다. ^^
2010/07/19 14:58 [ ADDR : EDIT/ DEL ]임진각 다녀오셨군요~
저도 좋아하는 곳인데...
그곳 또한 마음이 탁 트이게끔 해주는 멋진 곳이지요~
어제는 비가 안오고 바람만 살랑살랑 불던데 출사 다녀오시기 좋으셨을 것 같습니다! ^_^
일상에서 벗어나는 여행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조만간 어디로 훅 떠나고 싶은데 말이죠...
2010/07/19 03:18 [ ADDR : EDIT/ DEL : REPLY ]그러게 말이예요~
2010/07/19 15:17 [ ADDR : EDIT/ DEL ]저도 늘 여행을 꿈꾸게 됩니다.
여름 휴가철이라서 여행 뽐뿌가 더 강하게 오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ㅋ
앗꽃지해수욕장
2010/07/19 09:22 [ ADDR : EDIT/ DEL : REPLY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 놀랐습니다^^
이렇게 종종떠나보면 몸은 집에서 쉬는거보다 좀 피곤해도 정신적으로 뭔가 여유가 생기는거같아요^^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생각보단 많이 없었거든요...
2010/07/19 15:18 [ ADDR : EDIT/ DEL ]아마 월요일에 다녀와서 그런가봅니다. ^^;;ㅋ
입사하고 처음으로 월요일 월차를 써봤어요.
마냥 떠나고 싶어서 앞뒤 생각하지 않고 질렀습니다. ^^
꽃지의 해넘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는데 사진만 봐도 감동이네요~
2010/07/19 14:05 [ ADDR : EDIT/ DEL : REPLY ]복잡한 서울만 벗어나면 기쁘다가도,
여행지를 떠나 다시 서울로 들어올 때의 기분도 그리 나쁘지 않은걸 보면,
이제 서울 생활에 많이 적응이 됐나 봅니다.
(일년 전에는 정말 미칠거 같았는데 말이죠^^
구름 잔뜩 낀 복날이네요.
몸 보신 좀 하셨나요?
여행의 꿈으로 행복한 한 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어쩜 댓글에서 이렇게 공감가는 말을 많이 써주셨는지...
2010/07/19 15:19 [ ADDR : EDIT/ DEL ]전 늘 보기다님 포스팅을 보면서 또 다른 여행을 꿈꿔요! ^^
서울 번화가는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보기다님처럼 다른 지역을 많이 다녀보진 못했거든요...
보기다님도 여행의 꿈으로 행복한 한 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모에요~ 저보고 서울을 잘 떠나신다고 하더니...안면도 갔다오셨잖아요! ㅋㅋ
2010/07/19 21:51 [ ADDR : EDIT/ DEL : REPLY ]안면도 참 좋은곳이죠?
작년 가을에 회사 워크샵때 간 이후로 오랜만에 간 곳이었는데...
2010/07/20 16:00 [ ADDR : EDIT/ DEL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또 여행 가고 싶어집니다~+_+
안면도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언제나 다른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2010/07/19 22:17 [ ADDR : EDIT/ DEL : REPLY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오셨겠어요 ^^
사진을 보니 저도 여행 다녀오고 싶어져요~~ ㅎㅎㅎ
저도요~^^
2010/07/20 16:01 [ ADDR : EDIT/ DEL ]여행에서의 느낀 점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는데
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2010/07/20 15:43 [ ADDR : EDIT/ DEL : REPLY ]사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 지는걸요? ^^
그런가요? ^^
2010/07/20 16:01 [ ADDR : EDIT/ DEL ]안면도 여행코스는 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