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제거와 노폐물 제거에 탁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성인 여드름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
블로그에 공개하는 사진들은 거의 화장 후 사진이 많아서 여드름이 가려져 있지만, 저의 쌩얼은 과히 사춘기 고등학생같아요.

피부에 고민이 많다보니 화장품을 살때도 "트러블 완화"에 도움된다는 몇줄의 텍스트만 들어가있어도 솔깃하기 마련입니다. (제가 심각한 팔랑귀거든요~=ㅂ=)
한동안 여드름이 잠잠하다 싶었는데 요즘 날씨도 많이 건조해지고 사무실 공기도 건조해서 그런지 몰라도 볼 쪽에 여드름이 심각해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검색에 들어갔죠. 각종 피부과 치료 사례부터, 여드름 전용 화장품 등등 많은 내용들이 검색되었습니다. 저도 피부과 다녀봤지만 피부과는 그때 잠시(?) 효과가 반짝하고 말더라구요. (사실 전 금전적인 부담으로 꾸준히 피부과를 가지 못했습니다~;;)
검색결과 중에 제일 와닿는게 있었으니, 바로 스팀타올 이었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피부 트러블을 잠재울 수 있는 쉬운 방법 중 하나가 스팀타올 이더라구요~^-^

스팀타올 만들기 방법

스팀타올 만드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전자렌지로 안하고 그냥 냄비에 물넣고 수건을 삶으셔도 되요~^^)

1. 깨끗한 수건 1개를 물에 적당히 적십니다.
2. 전자렌지 전용 그릇에 수건을 넣고 1분 30초~2분정도 돌립니다.
3. 뜨거우니까 고무장갑을 끼고 수건을 꺼냅니다.
4. 스팀타올을 아래 그림처럼 접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팀타올을 한 후 바로 차가운 물로 행구지 마시고 여드름 전용 비누를 거품을 많이내서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여드름 비누는 뉴트로지나 여드름 전용 비누 인데요.
물에 쉽게 잘 녹아서 물렁물렁해지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팀타올을 하고 바로 차가운 물로 행궈버리면 노폐물이 빠지기도 전에 쑥~들어가버리겠죠?
미지근한 물로 거품세안 한 후에 찬물로 행궈 줍니다.
그렇게 찬물로 2번정도 행궈준 뒤,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스킨을 화장솜에 발라 피부결 따라 닦아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나이가 25살인데도 아직 이 녀석을 쓰고 있습니다. -_ㅠ
원래 DHC 스킨케어라인을 자주 썼는데 여드름이 심해지고 나서는 다시 에이솔루션을 쓰고 있습니다.
비교적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도 저한테 잘 맞더라구요.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솔직한 포스팅을 합니다.
스팀타올을 하면서 제가 느낀 건, 생각보다 뜨거운 수건이 빨리 식어서 자주 갈아줘야 하기 때문에 모공이 확~열렸다는 느낌을 받긴 어렵지만 피부에 뭔가 수분을 주는 느낌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스팀타올은 일주일에 1~2번만 해주세요. 너무 자주 해주면 오히려 모공에 안좋을 수도 있거든요. ^^;;

그리고 제일 좋았던 건 여드름 비누 입니다.
기존에 쓰던 클렌징 폼이 독한것도 아니었지만 여드름 전용 비누가 좋다는 말을 듣고 써봤는데 제일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를 없애는 습관도 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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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 수건접는 방법 아주 좋은데요?
    스팀타월하면 뜨거운 김에 숨막혀 죽을 것 같았는데~
    ㅋㅋ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

    2009.09.24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뜨거운 김 덕분에 모공이 열린다는데,
      사실 생각보다 금방 식어버리더라구요~^^;;ㅋ
      그래서 전 어제 전자렌지로 돌렸다가 다시하고
      또 다시 돌렸다가 또 하고 계속 반복했습니다.

      2009.09.24 17:01 신고 [ ADDR : EDIT/ DEL ]
  2. 긍정의 힘님 어리시구나 ㅋㅋㅋ
    전 회사 다니시길래~
    25살이면 아직 여드름 있을 나이입니다 ~ 이상끝!

    2009.09.24 14: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그런가요?
      아~이놈의 성인 여드름 얼른 좀 나았으면 좋겠어욤~;ㅁ;
      졸업과 동시에 입사해서 ^^;; 회사에선 제일 어려욤~

      2009.09.24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3. 당장 뛰어가서 하고싶군요~ 계절이 계절인지라 수분공급이 절실......
    오늘밤엔 스팀하고 편안히~ 숙면해야겠어요^^

    2009.09.24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피부에 민감한 남정네 1인 추가요 ~ ~ ~ㅋㅋㅋ

    2009.09.24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엄청 민감해요~-_ㅠ
      화장품 사고싶어도 맘대로 못사고
      쓰던거만 사거나 여드름에 괜찮은거만 바른답니다~;;

      2009.09.24 17:04 신고 [ ADDR : EDIT/ DEL ]
  5. 저도 예전에 스팀타올 한 번 해봤는데 따끈따끈한게 좋더라구요.
    근데 진짜 너무 금방 식어서 에게 뭥미 했다는 ㅋㅋ

    2009.09.24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뜨거울땐 엄청 뜨겁고
      식기는 왜 그리 빨리 식는지~ㅋㅋ
      상상하던 스팀타올과 다르더라구용~^^;;
      그래서 전자렌지 계속 왔다리 갔다리 했다능~ㅋㅋ

      2009.09.24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6. 나도 피부 관리 좀 받아야겠어
    너무 드러워 ㅋㅋㅋ

    2009.09.24 2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스팀타올 근데 정말 효과 있음!
      귀찮긴 하지만 일주일에 2번정도는 할만할 거 같아~^^

      2009.09.25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7. ㅎㅎ저도 해봐야겠는데요~오늘 언니랑 함께 도전해보아야겠어요~ㅎㅎ

    2009.09.24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언니랑 같이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근데 정말 빨리 식거든요~전 첨에 해보고 깜짝 놀랬음!ㅋ

      2009.09.25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8. 저도 최근에 좁쌀같은 여드름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___-;;; 경계 좀 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09.09.25 0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크헉;; 좁쌀 여드름 -.,ㅠ
      그게 시초일 수도 있는데...
      초기에 얼른 확 잡으세요!!!!!

      2009.09.25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9. 긍정님 양배추 생으로 자주 드세요....
    확실히 효과 있는것 같더라구요
    제 동생 이제 여드름 가끔 그 날만 되면 턱 부분에 나는것 빼고는 볼과 이마는 많이 사라졌어요
    화장품은 폼클렌징 안 쓰고 천연팩만 일주일에 1~2번 그리고 스킨과 로션은 예전에 블로그 리뷰에서 받은 벤토나이트 쓰고 있는데 이거 은근히 피부에 받는지 효과 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허나 확실히는 모르겠어요..어쨌든 지금은 여드름과 전쟁 거의 막바지에요..
    작년 이맘때만해도 병원 다니고 약 먹고 난리도 아니였거든요~

    2009.09.25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야 되나봐요~
      아무래도 술, 밀가루 음식 이런것들이
      속을 안좋게 하는데 ㅠ-ㅠ

      행복박스님이 저번에 좋은 화장품도 추천해주시고...
      자세한 댓글 늘 도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용~^-^

      2009.09.25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10. 어신려울

    좋은 정보네요.. 꼭 한번씩 스팀타올로 해 봐야겠네요..

    2009.09.25 1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한번 해보세용~^-^
      전 효과가 바로 나타나서 좋았어요~ㅋ
      워낙 피부가 안좋아서; 이렇게 한번만 해도
      "아~괜찮다.." 싶었거든용~ㅋ

      2009.09.30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11. 피부는 먹는 음식과 관계가 많은 것 같습니다. 위가 좋지 않은 관계로 술, 커피, 콜라, 라면은 가급적 삼갑니다.
    특히 담배연기~!! Oh, No~!!

    2009.09.25 17: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음식과 정말 많은 연관이 있는데 라면, 빵을 하루에 1번이상은 꼭 먹는것 같습니다. -_ㅠ
      그게 제일 큰 문제중에 하나예요;;

      2009.09.30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12. 저는 그 나이때 존슨즈 베이비로션썼었어요.ㅎㅎ
    지금은 몸에만 바르지만..ㅋ

    2009.09.27 2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엇엇...
    저보다 1살 어리시군요~ㅎ
    부러워요~~~^^

    여드름 ㅠ_ㅠ
    원래 피부 좋았는데 여드름 생겨서 짜잉나요..
    그래서 많이 사라진 것 같은데...스팀타올 잘 사용해서 여드름 다 버릴거랍니다 -ㅁ- ㅋ

    2009.11.04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
      좋았던 피부가 갑자기 여드름때문에 고생하면
      더 속상하잖아용~-_ㅠ
      저도 그랬는데...
      이제 정말 많이 나았답니다!

      2009.11.22 21:48 신고 [ ADDR : EDIT/ DEL ]
  14. 아 근데

    전자렌지가 없어가지고 끓는물에다 삶는 방법 질문 있는데요

    문제는 끓는 물에서 어트케 물 빼나요 .....엄청 뜨거워요 ㅡㅜ

    2009.12.30 0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같은 경우엔 고무장갑끼고 했는데 바로 뜨거운 물을 싱크대에 버리고 수건만 약간 찬 바람에 식힌뒤 고무장갑으로 만졌습니다...
      흠, 끓는물에서 삶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하시던 분들도 있던데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2009.12.30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15. 쁘띠뚱

    꺄오~ 저두 여드름땜에 고생인데 꼭 한번 해봐야겠네요!
    아니 지금하러 가야겠어요! 그런뎅~
    얼굴마사지할때는 몇분정도 해야할까요?

    2010.02.12 15: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스팀타올 하실땐 너무 오래 하시면 오히려
      모공이 열려서 5분~10분 안으로 해주세용!
      그리고 다 하신담에 찬불로 바로 세수하지 말고
      미지근한물로 세수 해주시구요~^^
      여드름 비누 아무거나 사서 사용해보세요~
      전 비누덕을 제일 많이 봤답니다.

      2010.02.12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16. 우아앙

    정말 효과있어요??
    저가 어린애거든요. ㅠㅠ
    어린나이에 여드름 장난아니에요;;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사람들이 저보고 예쁘다;;(ㅈㅅㅈㅅㅈㅅ;;)
    하는소릴 자주듣는데
    여드름때문에 그런소리안들은지 6년된거같아요...
    스팀타올 효과있으면 해볼만해요 !

    2010.07.29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스팀타올은 너무 자주하지 마시고, 여드름 비누를 괜찮은 제품으로 구입해서 사용해보세요~^^
      전 비누 덕을 제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2010.07.29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설명 한마디면 될 것을~

이번 연휴기간엔 1일, 4일처럼 까만날이 같이 끼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4일 연휴는 연차에서 깎이는 것이지만요~^^;;

까만날이 연휴이다 보니 평소에 가기 힘들었던 병원에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남동생도 시험기간동안 지독한 감기에 걸렸는데 시험 본다고 병원에 못갔던터라 제가 피부과 가는 길에 같이 다녀왔습니다.

동생을 데리고 내과에 먼저 가서 처방을 받았는데요.
참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주사를 맞기 원했는데 왠만하면 주사 안맞는게 좋다며 약만 처방해주더라구요.
저는 그게 더 낫다고 생각되어 병원 밑에 있는 약국에 가서 4일치 약을 지어줬습니다.

그리고 같이 피부과를 갔는데요. 어디를 갈지 고민했는데 동생이 고등학교때 다녔던 피부과를 가기로 했습니다.
동생 말에 의하면 원래 원장이셨던 분이 그만두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 원장 선생님 그만두시고 나서도 동생 친구들이 효과 있었다고 한 말을 믿고 갔습니다.

그런데 유명세(?) 탓인지 환자도 너무 많고 특히 마음에 안들었던 점은 의사 선생님의 태도 였습니다.
안그래도 울긋불긋한 여드름 때문에 속상한 상태였기에 원인이 무엇인지, 알맞은 처방에 대해서 쉽게 설명 듣길 원했는데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시고 대충 연고(그 연고가 어떤 효과가 있는지도 설명 안해주심 -_ㅠ) 처방했으니 받아가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기다린 시간이 억울해 이것저것 여쭤보자 짜증난 표정으로 건성건성 대답하셔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다리다 처방전을 받고 약국에 갔더니 연고 한통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약국에도 역시 손님이 많아 저 연고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자세히 설명을 안해주고 노란 통에 "취침전, 냉장, DU"만 적어주더군요.
저는 손님이 나가길 기다렸다가 연고 이름을 정확히 적어달라고했더니 그제서야 "듀악겔"이라고 적어주고 항생제 연고라고 말해줬습니다. 그래서 독한게 아닌지 물어봤는데 그렇진 않고 보통 여드름 연고 처방시에 많이 쓰이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더군요.

일단 집에와서 듀악겔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자기전에 여드름 부위에 발랐습니다.
그렇게 이틀을 발랐는데 오늘 아침에 거울을 보자 듀악겔을 바른 부위가 발갛게 달아올라있었습니다.
처음엔 여드름 때문인가보다~싶었는데 화끈 거리는게 계속 사라지지 않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듀악겔"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죠.

취침전, 냉장이라고 써준 이유

검색 결과, 듀악겔을 사용한지 얼마 안된 사람일 경우 듀악겔을 바른 부위가 붉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나와있었고 그럴 땐 잠시 사용을 멈추었다가 여드름이 있는 부위만 콕콕 찍어 발라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또한 듀악겔은 빛에 예민하므로 듀악겔을 바르고 햇빛 등에 노출이 되면 (형광등에 노출되는 것도 물론)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이에 대한 설명을 전혀 못들었는데 검색을 통해 알게되니까 황당 하더군요. -_-;;
"취침전"이라고 약통에 써줬던 이유가 이것때문이었나 싶었습니다. 그럼 애초에 설명을 해주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냉장"이라고 써준 이유도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듀악겔의 경우 2-8℃ 냉장보관 해야되고 2개월 이내에 다 써야되며 2개월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휴...일부러 병원가서 상담받고 싶었는데 실망만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약국에서도 약 사용시 주의해야 할 점을 조금만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 것을...-_-;;
검색을 통해 알게 되니 기분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당분간 듀악겔 바르는건 중단하고 그냥 기존에 쓰던 소독약과 흉터 없애는 연고만 발라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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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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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휴.. 이런 사람들보면 정말 화나요. 환자를 그냥 약 사가는 손님 정도로만 대한다는 생각도 들고,,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식당들도 마찬가지ㅠ_ㅜ!!)
    예전에 민시오님 블로그에선 체했을 때 약 안주고 친절하게 손 따줬다는 약국 이야기를 본적이 있는데,,
    그런 곳이 우리 동네 약국에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은 너무 큰 욕심일까요ㅠㅠ
    덧) 여드름은 큰 자극을 안주는게 오히려 더 나은것 같아요. 잘못하면 흉터가 남더라구요. 스트레스나 화장독 때문에 생긴 여드름은 그냥 깨끗하게 소독 잘하면 스스로 잘 없어지더라구요(물론 전 의사는 아닙니다만-_ㅋㅋㅋㅋㅋ)

    2009.05.05 0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포스팅에 하소연까지 하게 되었네요~-_ㅠ
      환자는 아무것도 모른 상태인데...
      동생과 함께갔던 내과는 정말 친절했거든요...
      근데 피부과는 불친절해서 당황했습니다...ㅠ0ㅠ

      2009.05.05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2. 에잇 ㅡ.ㅡ; 어딜가나 유명세에 못 미치는 병원들이 있기 마련이군요. 이런이런.....
    그래도 검색 잘 하셨네요;; 중요한 정보 잘 찾으셨어요 :-)

    2009.05.05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래도 피부에 관련된거라서 그런지 몰라도
      예민하네용~-_ㅠ
      빨갛게 달아오르고 아파서 이따 따로 연고도 사려구용~

      2009.05.06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3. 에헤이 사람 몸에 쓰는 먹을 것, 약은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으면 안되는데 말이예요.
    전 예전에 피부에 두드러기 같은게 많이 나서 갔었는데요,
    되려, 뭐 드셨어요? 라고 물어봐서 "글쎄요.."라고 대답했답니다.
    뭔가..나도 원인이 몰라서 간건데, 나름 의사분은 알지 않을까 했었는데 말이죠.
    그 후로는 병원이라고 다 아는건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2009.05.05 0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겠죠~-_ㅠ
      환자도 너무 많고 약국도 너무 사람 많아서 정신없었는데...
      제가 받은 약이 빛에 취약하다는걸 미리 알려줬으면 좋았을걸 싶네요.

      2009.05.06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4. 일단 의사의 태도에 문제가 있군요.
    저런 의사 별로 없어요.
    그곳이 문제인건데...괜히 저 사람때문에 의사들 이미지가 깍인다니..그저 한심할 노릇이네요.

    2009.05.05 0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저도 다른 병원도 다녀봤고 이날도 제 동생 기침때문에 내과부터 갔는데 그곳은 정말 친절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갔던 피부과는 유명세(?) 탓인지 몰라도 환자도 너무 많고 의사 선생님께서 건성건성해주셔서 대조 되었어요.
      주용파파님 말씀처럼 저 사람 때문에 의사 선생님 전체 이미지가 깍이는 것 같아 괜히 이글을 올렸나 싶을 정도의 마음이 드네요...ㅠㅠ
      듀아겔 안바른지 몇일 지나도 화끈거려서 박트로반연고라고 항생제상처 연고를 사서 발라보려구요...-_ㅠ

      2009.05.06 14:03 신고 [ ADDR : EDIT/ DEL ]
  5. 우리나라 의사는 환자에 대해서 다소 권위적이더라구요... 분명 환자도 돈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인데..

    2009.05.05 0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좋은 선생님들도 많이 뵜었거든요.
      하지만 이날 저를 진료해주셨던 의사 선생님의 태도엔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약사 선생님 또한 그렇구요.

      2009.05.06 14:07 신고 [ ADDR : EDIT/ DEL ]
  6. 체했을때 손따주는 약국 . 참 어이없군요.. 그리고 두드러기는 알레르기일종인데 원인이 수만가지나 될텐데 병원에서 어떻게 알까요.. 환자한테 뭘 먹었는지 물어볼수 밖에

    2009.05.05 2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약보다 오히려 효과적인 방법이었다면 그게 나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김님, 블로그 출처라도 남겨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이 글은 제가 개인적으로 이런 경험을 했고, 저와 같은 처방을 받으신 분들(듀아겔)께 주의해야 할 점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올렸습니다.

      2009.05.06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7. 황당한 환자들도 많지요 어디아프시냐고 물어보면 아무말도 않하고 맞추어보라는 식의.. 점장이 문화가 낳은 한국만의 분위기 인것 같아요

    2009.05.05 2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물론 황당한 환자들도 많겠지요.
      그런 환자들의 태도 또한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09.05.06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8. 아 저 약통 보니.. 저도 여드름땜에 바른거랑 비슷하게 생겻네요..하하...설마 똑같은...
    약 바른다는것은요 치료가 아닌 그냥 심해지는거 막아주는 잠재워주는 효과같은 거라고 할까요.ㅠ...흑...
    다만 피부는 스트레스에 안좋은거니 스트레스 많이 받지마세요~ㅠㅠ...

    2009.05.05 2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약이 피부과에서 많이 처방 받는것 같더라구요.
      저렇게 조그마한 약통 하나가 15,000원이나 했습니다.
      덜어서 줬는데 그정도이면 정량을 샀다면 37,000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
      피부와 관련된 약은 보험처리도 안되는게 많아서 비싸다고 합니다.
      식습관, 스트레스 다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
      빛이여님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려용~

      2009.05.06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9. 비밀댓글입니다

    2009.05.06 12:54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역시, 행복박스님~쵝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크림타입은 아니지만 엘리시나라고 연고같은걸로 되어있는데 달팽이 추출물로 된거라서 흉터 없애는데 좋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정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9.05.06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10. 어머나 ㅜㅜ
    큰일날뻔하셨네용. 환자가 약을 처방받고 그 약의 효능을 인터넷으로 쳐 보다니..ㅡㅡ;;;
    세상이 어찌 돌아갈런지 에궁ㅋㅋㅋ

    2009.05.07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더 꼼꼼히 물어볼껄 하는 후회도 들었습니다. -_ㅠ
      암튼 그래도 음식도 조절하고 그래서인지
      심한 여드름은 많이 없어졌네용~ㅋ

      2009.05.09 01:05 신고 [ ADDR : EDIT/ DEL ]
  11. 피부 미인!! 되셔야합니다...

    뭔소리댜?? ㅋㅋ 햇볓이 강해지는데 조심하세요

    2009.05.07 2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피부에 여드름 자국 다 사라지고 싶어효!!
      화장 안하면 밖에 다니기도 힘든 이 상황 안습이네용~-_ㅠ

      2009.05.09 01:06 신고 [ ADDR : EDIT/ DEL ]
  12. 쌍방울

    ,,,맨얼굴로 손만 가지마시요...ㅋㅋㅋ그럼 깨끗해짐다.....세안깨끗이,푹자는것,편식안하는것...

    2009.05.12 1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검색으로

    지나가다가 들린 사람;;입니다..^^
    저도 저 연고 쓰는데..저한테는.. 밤에만 바르라는 말 없었는데..
    낮에도 바른적 있는데...
    근데 주로 자기전에 발라서그런지 다행히 피부가 막 까지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앞으로 유의해야겠네요!
    몰랐던 사실 알고 갑니다.. 감사해용 ㅋㅋ

    2010.08.26 1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피부과 처음 가보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여드름 없던 저는 대학교 입학하고 20살 넘어서부터 여드름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어요.
한참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어서 여드름이 심했었는데...밀가루 음식을 끊고(?)나서 괜찮아졌습니다.

그러다 회사를 다니고 나서부터 스트레스성 성인 여드름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불규칙적인 생활패턴, 스트레스로 인해서 점점 심해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국 고민고민하다가 피부과를 갔었는데요.
으악...-_ㅠ 말로만 듣던데로 전혀 보험 적용이 안되어서 그런지 꽤나 비싸더라구요.
5분도 안되어 진료가 끝났고...진료비 + 약값 이래저래 금방 돈이 쑥~나갔습니다.

왼쪽에 '저녁'이라고 적혀있는 연고는 여드름 흉터를 연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epi라는 용액은 스물스물 올라오는 여드름 부위에 아침에 발라주면 소독해주는 역할을 해서 여드름이 심해지는걸 미연에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여드름이 심하진 않지만 가끔씩 심하게 생길때가 있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연고와 소독약 바르면서 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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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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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구...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은근 신경 쓰이는 게 여드름인데..... ㅠㅠ
    언능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2009.03.03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뉍~>_<// 그래야죵~ㅋ
      여드름중에 단단한 종류가 나서
      잘 곪지도 않고 오히려 속 많이 썩이더라구요...-_ㅠ
      결국 계속 손 계속 대다가 빨간색 -> 검정색으로 변해가는 여드름...
      피부과 갔더니 이미 흉터로 남았다구 연해질 수 있는 연고를 처방해주더라구요.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발라주고 있숨니당~-_ㅠ

      2009.03.04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2. ㄷㄷㄷ 스트레스성;;
    저도 작년에 피부가 매우 안좋았던;;
    이직하면서 스트레스가 참 많이 사라져서
    다시 괜찮아지긴 했지만요;;
    (여자친구가 열심히 관리(?) 해줘서 그럴지도. ^^;)

    암튼 고운 피부... 그리고 동안...
    계속 유지하셔야죠!!?? ㅎㅎ

    2009.03.03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확~많이 나진 않지만
      볼에 흉처럼 남아서요. ㅠㅠ
      응괴성 여드름이라고 단단한게 나는 바람에 고생했네요.

      다래님 이직하시구 스트레스가 줄으셨다니~다행이예용~^^
      전 어제부터 다시 야근 시작(?)해서...OTL...

      여자친구분께 잘 해주셔용~*^-^* 잘해주고 계시는것 같지만 ㅋㅋ

      2009.03.04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번에 올리신 사진엔 매끄러우셨던걸로 기억나는..^^
    이사하신다고 용쓰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 맘편히 쉬세요~ㅎㅎ

    2009.03.03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D 앗~섬세한 소나기님!
      아무래도 그런것 같아요...
      신경쓸일이 많아져서 -_ㅠ

      그 사진은 화장후 사진이라 ㅋㅋ
      화장은 마법이랍니돠아아아!!

      2009.03.04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4. 요즘 여드름으로 제게 히스테리를 부리고 있는 제 누님에게 꼭 전해줘야겠네요ㅋㅋ
    저를 살려주는 정보~! 감사합니다~

    2009.03.04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보람님^^ 잘 지내셨어요? 올만이 들어왔어요...잘 지내시져?
    3월이 왔어요...봄이 왔어요...만물이 소생하는 3월...제비친구들도 오겠네요...
    좋은 하루 행복하세요...^^

    2009.03.04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여드름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ㅋ
    빨리 치료되시기 바랍니다.

    2009.03.05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스트레스 그 원인 해결이 필요합니다
    마음 편히먹고 자주자고~
    잘 놀기~ ㅋㅋㅋ
    술 담배 멀리 하삼!!

    2009.03.05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성인 여드름땜에 좀 고생했는데
    제 생각에는 스트레스때문일듯합니다;ㅎㄷㄷ...
    약 바르는거 효과는 있지만... 언제 또 재발될지모르는..ㅠ
    빨리 나으세요~ㅋㄷ

    2009.03.06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음 잘은 모르지만
    음식적인 이유도 상당하다고 하더군요.

    어서 완치되셔서 백옥같은 피부로 돌아오셔야죠??

    2009.03.12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여드름박멸시스템을 소개할께요....
    1단계 : 각질제거, 클렌징
    순한 클렌저를 바른 후 천천히 클렌징 및 각질제거를 한다. 원을 그리면서 부드럽게 얼굴 전체를 닦아 주되 기존 여드름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여드름 부위는 피하도록 한다. 세안 후 피부의 물기가 마르도록 1~2분 기다린다.
    2단계 : 과산화 벤조일 바르기
    얼굴전체에는 2.5%~5% 농도의 과산화 벤조일을 사용하도록한다. 농도가 너무 높으면 지나치게 자극적이다. 처음에는 반드시 소량으로 시작하고 나중에 양을 늘리도록한다. 피부가 과산화 벤조일에 적응하는데 몇 주가 걸릴 것이며, 피부가 건조해지고 붉어지며 가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소량에서 양을 조금씩 늘려나가야 한다. 피부가 적응하면 하루에 두 번씩 바르도록 한다.
    3단계 : 보습제 사용
    피부가 건조하거나 벗겨지지 않을 정도의 양을 바른다.
    4단계 : 더 높은 농도의 과산화 벤조일을 문제 부위에만 사용
    이 단계는 선택사항이지만 기존 여드름에만 발라서 빨리 박멸하게 한다.
    5단계 : 올바른 식생활
    올바른 식이요법으로 건강하게 먹는 것을 생활화한다.

    2009.03.21 1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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