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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s 리뷰2010.10.0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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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Band Of Outsiders) 콜라보레이션 디자이너 스콧 스턴버그와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전 세계 빈티지 매니아층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있는 디자이너 스콧 스턴버그(Scott Sternberg)와 셀렙들의 스타일리스트 티나(Tina)가 참여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다녀왔어요! :-)

이번 행사는 빈폴이 미국의 주목 받는 브랜드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Band of Ousiders)'와 협업을 진행한 기념으로 디자이너 스콧 스턴버그가 내한하면서 마련된 행사로써 빈폴 측에서 마련해준 귀한 자리였습니다.

빈폴은 이번 시즌에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총 6착장을 선보일 예정이며, 여성, 남성 총 30개 스타일의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이 새로운 빈폴+BOO(Band of Ousiders)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11월달에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와 함께,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어떤 제품들이 출시될지 미리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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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청담동에 위치한 FAMOSO 빌딩에서 이루어졌는데요.
BEAN POLE이라는 글씨가 큼지막하게 보이며 포토섹션이 마련되어 있어 행사장소를 찾아가기는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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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내부로 들어가자, 전체적으로 빈폴과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Band Of Outsiders)의 콜라보레이션을 부각한 점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렇다면,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가 어떤 브랜드인지 잠시 살펴볼까요?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BOO)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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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Band Of Outsiders)는 커스틴 던스트, 기네스 팰트로, 앤 해서웨이 등 헐리웃 스타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아메리칸 프레피룩을 젊은 감성으로 재 해석해 세계 유수의 패션지에서 크게 호평받고 있는 브랜드 인데요.

현재 프랑스 꼴레뜨, 미국 바니스 뉴욕, 이탈리아 10 꼬르소 꼬모 등 전 세계 140여 개 유명샵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브랜드 설립자인 '스콧 스턴버그'는 랄프로렌, 톰 브라운의 계보를 잇는 대표적인 미국 클래식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있답니다! :-)


파티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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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한 켠에는 빈폴 측에서 마련해준 맛있는 파티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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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뿐 아니라, 맛있는 음료도 즐길 수 있었어요~:D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의 행사장

여타 브랜드의 스타일링 클래스와 다른 점을 꼽자면, 행사장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꽤 많이 신경쓴 점을 꼽을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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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곳에서 빈폴과 BOO의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찍어도 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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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하나하나에 신경쓴 걸 볼 수 있었어요. +_+

행사 기념 밴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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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밴드 공연이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이런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기니 너무 좋았습니다. :D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디자이너 스콧 스턴버그도 이런 밴드 음악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스콧 스턴버그와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밴드 공연이 끝나자, 김나영씨의 사회와 함께 스타일링 클래스가 시작되었습니다.
TV에서만 보던 김나영씨를 직접 본 건 처음이었는데 그녀만의 발랄함과 위트가 뭍어나는 진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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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씨 옆으론 빈폴+BOO(Band of Ousiders) 콜라보레이션 제품(총 6가지 스타일)을 착장한 모델들이 나왔는데요.
빈폴의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캐주얼' 감성이 새로운 느낌으로 해석된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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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취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이번 작업은 영국의 클래식을 추구하는 '빈폴'과 미국 클래식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가 만나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작업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위트 있는 빈티지 클래식 룩으로 미국 젊은이들을 열광하게 한 '스콧 스턴버그'의 옷을 이제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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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씨와 스콧 스턴버그의 미국식(?) 인사 덕분에 스타일링 클래스는 더욱 밝은 분위기로 시작되었어요.
김나영씨 바로 옆으로 스콧 스턴버그, 통역사 분, 티나 이렇게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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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어디서 영감을 얻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영국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의 패션과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럭비 셔츠, 컬러 체크 수트 뿐만 아니라 믹스 매치할 수 있는 도트 스카프와 타이, 오버사이즈 모자, 양말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답했습니다.

기존에 비비드 하면서도 스마트한 느낌에서 발랄하고 젊은 느낌이 드는 새로운 빈폴로 재해석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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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티나에겐 "어떻게 입으면 최고의 스타일을 뽐낼 수 있을까요?"란 질문이 주어졌는데요.
"억지로 꾸미려하지 말고 자신감있게 옷을 입어라. 그럼 그 스타일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라는 공감가는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이어서 바로, 스콧 스턴버그가 직접 빈폴+BOO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 예정인 옷들을 가지고 직접 모델분들과 함께 스타일링 열출법에 대해 설명해줬는데요.

사진과 함께 간략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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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에 없어선 안될 스마트한 코트와 함께 매치된 모직 팬츠에는 세심하게도 디자인된 체크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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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네이비, 레드 등 여러가지 색깔 조합의 다이나믹함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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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탐났던 아이템인 옐로우 퍼~
그 안엔 연한 그레이 니트 원피스로 매치해서 퍼에 잘 어울리게 끔 소화시킨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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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결정체, 체크무늬 재킷과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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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세트로 착장했는데, 이렇게 입을 수도 있지만 체크 쟈켓에 클래식한 셔츠 또는 캐쥬얼한 티셔츠를 안에 입어주고...
팬츠는 다른 걸로 입어줘도 괜찮을 것 같다는 조언을 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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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연출해주는 오버사이즈의 모자 덕분에 앞서 봤던 남자 모델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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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입고 있던 리본 스트라이프 셔츠도 탐나는 아이템이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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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핫 아이템인 베이지 컬러의 트랜치 코트와 럭비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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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부터 바지까지 튀는 듯 하면서도 모던한 컬러감이 느껴지는 의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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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퍼에 이어서 직접 입어보고 싶은 스타일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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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룩 느낌이 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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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의 스타일링 소개는 지겹거나 어렵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앞서도 말씀드렸다 싶이, 모델들이 입고있는 아이템들은 11월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

스콧의 스타일링 소개가 끝나고 자리에 온 사람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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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질문&답변이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 사항들을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Q : 스콧이 생각하는 진정한 클래식 아이템은?
A : 트랜치 코트가 좋은 예, 옷장에 있어도 트랜치 코트 하나 만으로도 늘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Q : 빈폴과 콜라브레이션을 하신 이유는?
A :빈폴 상품들을 봤을 때 상품이 질적으로 매우 우수했다. 그리고 제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Q: 지금 입고 계신 의상은 직접 디자인 하신건지요?
A: 네, 제가 디자인한 옷입니다.

Q :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시는지요?
A : 발렌시아가, 프라다 등 다른 패션 브랜드들도 참 많이 좋아합니다.

Q :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면 좋을지?
A : 모던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클래식, 트랜디한 룩을 연출할 때도 특이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 옷장에 있는 것과 클래식을 믹스해서 개성있게 연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신경 안쓰듯 입어도 스타일이 살아나는 게 멋스럽다고 생각한다.

남녀 베스트 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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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시간에 이어서, 스콧 스턴버그가 직접 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 중에 남녀 각각 한 분씩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주셨는데요.
역시 뽑히신 분들의 스타일을 보니 스콧씨가 중요시 하게 생각하는 스타일 연출이 어떤 건지 알것 같더라구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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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클래스가 끝나고 스콧 스턴버그와 함께하는 폴라로이드 기념촬영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되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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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도 인상적이었지만 행사의 전체적인 흐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밴드 공연부터 스타일링 클래스, 질의응답 시간 등...

더불어, 평소 관심있던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템들을 먼저 확인할 수 있어서 의미있었던 자리인 것 같았어요.
다가오는 11월에는 빈폴+BOO의 콜라보레이션을 어떻게 소화하는 분이 계실지 Street에서 직접 확인해봐야겠습니다.

긍정의 힘's 스타일링 방법은?

스콧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낀 건 "역시, 신경 안쓰듯 입어도 스타일이 살아나게 입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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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포인트 컬러로 브라운을 선택한 출근길 인증샷 인데요.
브라운 담비백에 브라운 컬러의 구두를 매치하고 빈티지한 느낌의 스키니를 연출해주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포인트 컬러로 스타일링을 해줬는데 어떤가요? :D

올 가을, 나만의 스타일링으로 뭔가 색다른 일상을 느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옷장안에 아이템만 잘~활용해도 멋진 스타일링 연출법이 완성될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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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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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이라 그런지 더욱 멋지게 다가오는데요. ^^

    저는 신경 안쓰듯 입어도 스타일이 살아나게 입으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 ㅎㅎㅎ

    2010.10.07 0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가을이라 멋스럽게 입을 수도 있는데
      아쉽게도 가을이란 계절은 너무 짧아서 옷을 사도 얼마 못 입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욤 ㅠ
      몽상가님도 좋은 하루 되셔요! ^-^

      2010.10.07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2. 가을과 잘 어울리는 브랜드같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0.10.07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빈폴이 아무래도 모던하면서도 차분해서
      가을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더라구요~^^
      즐거운 하루 되셔요!

      2010.10.07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3. 다소 가격이 비싼 게 흠이지만 ㅜㅡ 빈폴도 트렌드를 끌고 가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브랜드인 듯 합니다 :-)
    긍정님도 센스쟁이! :-) ㅎㅎ
    정성이 가득 담긴 멋진 포스팅 잘 봤습니다!

    2010.10.07 2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빈폴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이기에,
      이런 행사에 갈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10.11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4. 오~ 이런 행사도 있군요.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ㅎㅎ
    대략 센스가 조금 떨어지게 옷을 입고 다니는 저로서는,
    옷 잘 입는 분들 보면 무척 부럽답니다. ㅎ

    2010.10.07 2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김나영씨 진행이 위트있어서 재밌었습니다. ^-^
      오랜만에 즐거운 행사를 보고 온 것 같네요~

      2010.10.11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5. 한때 정말 빈폴좋아해서 빈폴만 입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폴로로 넘어갔어요 ㅋ

    2010.10.08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워낙 패선에 민감하지 않은 지라.. 신세계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ㅎㅎ

    2010.10.10 2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이런 행사는 자주 있는 자리가 아니라서욤...^^
      덕분에 이번 가을에 어떤 아이템들이 나오는지 구경하고 왔네욤!

      2010.10.11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7. 여기저기 좋은데 많이 다니시네요~ ㅎㅎ
    한국에서도 이런거 이제 많이 하네요.. 마냥 신기할따름.. ^^;;

    2010.10.10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번에 스콘 스턴버그가 한국 첫 내한이라고 하더라구요!
      빈폴에서 일부러 마련한 자리인듯 했습니다. +_+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D

      2010.10.11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8. 멋진 행사네요.. 저도 빈폴 브랜드 좋아해요.. 빈티지 스타일이 너무
    예쁘고 가을에 어울리는 브랜드가 아닌가 싶어요^^

    2010.10.11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버블데이님도 빈폴 스타일 좋아하시군요~^^
      저두용! 특히 가을에 잘 어울리는 옷이 많죠~ㅋㅋ

      2010.10.11 16:44 신고 [ ADDR : EDIT/ DEL ]
  9. 오오..대단한 분을 만나셨군요..ㅎ
    잘봤습니다.^^ 가을은 패션의 계절?!..으응?!ㅋㄷ

    2010.10.17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드리

    멋져요~~ 빈폴 너무 좋아요! 시즌될때마다 기대된답니다. 착용감은 최고죠~ 울아이들까지 팬입니다.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2011.01.08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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