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엄선된 국내산 돼지고기 전문점

지인들과 오랜만에 신림역에서 약속을 잡았는데요.
어디갈지 고민고민 하다가 찾아간 곳은...
신림역 맛집으로 유명한 돼지갈비 원조 '고바우 갈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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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갈비' 찾아가는 방법은 비교적 쉬운편이었는데요.
신림역 3번출구에서 100m정도 쭉 걸어가다 보면 던킨도너츠가 보이는 곳에서 STOP~
던킨도너츠 우측에 바로 보이는 골목으로 5m정도 조금만 들어갔더니 이렇게 '원조 고바우 돼지갈비' 간판이 눈에 띄더라구요.

내부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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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가자,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요.
역시 유명한 맛집답게 음식 프로그램에 나왔던 캡쳐화면들이 벽 한쪽에 자랑스럽게 걸려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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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야외쪽 자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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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직한~방으로 된 자리도 있었어요! :-)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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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니 소고기, 돼지고기, 주류 이렇게 나뉘었는데~
아무래도 '고바우 갈비'까지 왔는데 돼지고기를 먹어줘야하지 않나 싶어서 돼지고기 메뉴를 확대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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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300g 8,000원, 갈매기살 200g 9,000원, 가브리살 200g 9,000원, 목살 200g 8,000원 등등~
양에 비해 가격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기본 반찬류

기본 반찬류가 세팅되어져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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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절임, 무, 김치, 샐러드, 마늘, 된장, 기름장 등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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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절임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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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집은 고기 먹을 때 같이 바로 된장찌개가 나와서 좋더라구요. :-)

갈매기살, 가브리살, 목살,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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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살, 가브리살, 목살, 삼겹살~+_+
하앍하앍! 고기를 보자 눈이 휘둥그레지며 심장박동수가 높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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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진으로만 보기에도 고기가 신선하다는게 느껴지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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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근데 이건 뭐지?
저 통의 정체가 궁금해서 '고바우 갈비' 사장님께 여쭤보니, 이 집만의 비밀가루통이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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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로만 봐서는 미숫가루 같은데 비밀가루에 뭐가 들어있는지 여쭤봤더니~
녹차가루, 들깨가루, 표고버섯가루 등등 여러가지 곡물가루, 천연조미료 등 여러가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바로 원조 '고바우 갈비' 만의 특별 노하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비밀 가루 덕분에 고기의 육질을 더 맛있게 하고 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주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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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익어가는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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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 보이시나요? :-)
고기가 두께도 어느정도 있고 신선해보여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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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파절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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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마늘, 된장, 잘 익은 고기 한점을 한입에 쏘~옥~>_<b
고기가 신선하니까 정말 따로 양념되어 있지 않아도 고기 본연의 맛이 살아나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돼지갈비, 돼지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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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갈비'까지 왔는데 돼지갈비를 안먹어 볼 순 없겠죠? '고바우 갈비' 메뉴 중 BEST 인기메뉴!
양념이 고루 잘 베인 돼지갈비와 '고바우'의 또다른 맛있는 메뉴인 돼지껍데기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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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도 역시 고기가 참 신선해보이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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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은 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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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쌈에 쏘~옥~>0< 꺄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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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를 어느정도 구워먹고 마지막으로 돼지껍데기를 구워봤는데요.
원조 '고바우' 돼지껍데기의 특징은 살짝 삶아서 나온게 아니라, 생으로 양념을 해서 숙성되어 나온다고 하는데 숨은 비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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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 방향으로 구우면 안되는데 너무 오랜만에 먹다보니 실수를 했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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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껍데기가 익으면 팝콘처럼 공중으로 튀더라구요. @_@
튀어오르는 돼지껍데기 덕분에 깜놀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튀었을 때가 "다~익었다는 신호"라고 하니까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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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은 돼지껍데기를 그냥 먹으면 조금 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는데 '고바우' 만의 돼지껍데기용 비밀 소스에 찍어먹었더니 굉장히 쫄깃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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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배불리 먹었지만 냉면을 안먹을 수 었겠죠?
'고바우 갈비' 만의 서비스 냉면은 음식사진 찍기 좋아하는 저로썬 흥분하게 만들 정도로 예쁘게 담겨져서 나오더라구요.
작고 귀여운 그릇에 앙증맞게 올려진 오이와 무,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물냉면!

신림역에 맛집이 숨겨져 있다고 들었는데 '고바우'도 그 중에 하나인것 같았습니다.
종종 이 근처에서 자취하는 친구들과 언제 날잡아서 또 돼지고기 포식하러 가야 겠어요. +_+b

고바우 갈비
긍정의 힘's 추천 : ★★
전화 : 02-871-0600

주소 : 서울 관악구 신림본동 1637-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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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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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알고 있던 고바우와는 약간 다르군요ㅋㅋ^^ 너무 맛있겠습니다~!

    2010.04.06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PAXX님 블로그에서 술안주 뽐뿌받아서
      어제 친구 집들이 갔다가 이것저것 만들어 먹었어용~^-^

      주말안에 올리려고용~ㅋㅋ
      트랙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4.08 12:58 신고 [ ADDR : EDIT/ DEL ]
  2. 마딛겠어요!!!! +_ +♥

    2010.04.07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 어디서 많이 들어 봤다 싶었는데, 방송에 나왔던 곳이군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어이쿠 아침부터 기름진 고기가 식욕을 자극합니다요 +_+

    2010.04.07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아침에 보셨군용~^0^
      이 근처 고기집 중에서도 유명한 편에 속하는 듯 했어요.
      고기 좋아하시면 RUKXER님도 추천해드려용!

      2010.04.08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4. 고기값은 전국적으로 비슷하군요..ㅎㅎ

    2010.04.07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빛창님 오랜만입니다. :-)
      저도 명절에 집에 내려가보면 느끼지만
      고기가격은 다들 비슷비슷하고
      얼마나 신선한 고기인지와 양의 승부인것 같습니다.

      2010.04.08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5. 신림동 가셨으면 근처에 있는 순대국밥집 가보세요. 앗!!!! 이름을 까먹었어요.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생각나면 다시 답글 달께요. ㅠㅠ

    2010.04.07 1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맛있는 순대국밥집이 있나보군용? ^-^
      알려주시면 다음엔 해장하러 그곳으로 가보겠습니당!
      오늘도 좋은하루 되셔용~ㅋ

      2010.04.08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6. 아 소주땡겨요...
    왠지 이름에서 믿음이 가는걸요?

    2010.04.07 2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민수님도 고기+소주 좋아하시잖아욤~
      저는 어제 또 집들이가서 술을 마셨다죠~
      친구랑 정말 5시간동안 열띤 수다를 떨다 완전 숙면했어용~ㄷㄷㄷ
      오늘은 근데 또 회식이라는거;;;;ㅋㅋㅋㅋㅋ

      2010.04.08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7. 아...맛있겠다. 이번에 함 가봐야겠네요. 지금 서울 출장나와있는데

    2010.04.09 0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 댓글은 바로 봤었는데, 답글을 이제 다네요~^^;;
      서울 출장오셨어요?
      우왓~그럼 제가 이제까지 쓴 곳중에 괜찮은 곳 찝어서 가보셔용!
      오늘은 명동에 있는 스패뉴에 가서
      초콜릿 피자를 먹었는데 뉴요커님도 단거 좋아하시면 정말 강.력.추.천 해드릴께용~^_^b

      2010.04.11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8. 아...아...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심시간에 이걸 보고야 말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0.04.09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으흐흐흐흐~^_^;;;;;;ㅋㅋ
      밤에 보시거나 출출한 오후 4시~5시에 제 블로그에 오실 땐 조심하셔야 해요.
      음식 사진을 자주 올리거든용~ㅋ

      2010.04.11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9. 뉴질랜드는 가을중

    한국에 출장 갔다가 즐겁게 식사했던 좋은 추억을 되살려 주네요.
    오랜만에 그간 뜸헀던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봐야 겠네요.

    추천 버튼 꾸욱 눌렀답니다.

    2010.04.18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즐거운 추억을 다시 떠올리 실 수 있었다고 하니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_^
      감사합니다.

      2010.06.17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10. 라모니엘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이번주에 신림갈 계획인데 한번가봐야 겠습니다~
    사진좀 퍼갈게요~

    2010.06.17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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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 너무너무 고급스러워 보이는 요리입니다!!
    직접 만드셨다니, 놀랍습니다 :-)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2010.03.21 2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돼지고기가 와인과 잘 어울린다는 정보를 알아내고 이런 레시피를 만들게 되었네용~ㅋ
      바나나 퓨레는 그냥 제가 아침식사로 종종 씨리얼과 우유, 바나나를 즐겨먹는데서 따온 겁니당~

      2010.03.22 12:52 신고 [ ADDR : EDIT/ DEL ]
  2. 능력자! 정말 맛있겠네요. 츄릅~

    2010.03.21 2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옷, 이 심상치 않은 요리포스!

    2010.03.22 0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단하세요~~~ 긍정의힘쉐프?! ㅎㅎㅎ

    2010.03.22 0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파스타 드라마 엄청 좋아했는데,
      그렇게 불러주시니 넘 부끄럽네용~ㅋㅋ
      일요일엔 모두 요리사?!ㅋㅋㅋ

      2010.03.22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5. 나중에 살림 잘하실거 같아요. 남친이 잘해줘야 할듯...휴..배고프다

    2010.03.22 0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맛난 음식 잘 먹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하비다 행복하세요!~~

    2010.03.22 1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앗....맛난 음식을 긍정의 힘님 대단하신데요~전 요리솜씨가 너무 꽝이라서..걱정인데..부럽습니다

    2010.03.23 0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라디오에서 광고나오는 선진포크군요 ㅋ
    마치 스테이크 같은데.... 솜씨가 좋으세요

    2010.03.23 1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금강산도 식후경

이번주엔 때 아닌 3월 폭설로 '봄이 오다 말았나?'라는 생각이 드는 한주였습니다.
눈이 내리긴 했지만 어쨌든 절기상 봄은 봄인데요.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나들이 하기 좋은곳 어디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이번에 3개의 포스팅에 걸쳐 연재할 글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남양주로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코스 인데요.
서울 → 남양주 도착 → 점심식사 → 남양주 종합촬영소(영화) → 커피박물관 → 서울인데...
제가 다녀와본 소감을 한줄로 요약해보자면 꽤나 알찬 여행코스지만 아쉽게도 이 여행코스는 자가용을 이용해야 수월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당일치기로 가능하며(서울기준) 볼거리도 풍성한 여행코스라는 점에 포인트를 맞춰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산에 들에 쌈밥 + 청국장

토요일 아침 11시, 서울 고속터미널쪽에서부터 자가용으로 저와 남자친구, 남자친구의 친구 이렇게 셋이서 오랜만에 남양주쪽으로 출사겸 여행을 떠났습니다.
오래전부터 남양주 쪽 영화 촬영소가 가볼만 하다는 것을 들어서 기회되면 같이가자고 했었거든요.
남양주 도착예정 시간을 12시~1시 사이로 잡으시고 서울에서 출발하시는 게 제일 타이밍 좋게 다녀올 수 있을거예요.

다행히 남자친구의 친구가 부모님 자가용으로 같이 가자고해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아침도 제대로 안먹고 다들 그 근처 밥집가서 먹을 생각으로 나왔기에 가는내개 꼬르륵 소리가 요동쳤답니다~

1시쯤 되어 드디어 남양주 종합 촬영소 근처에 도착했는데요.
촬영소로 올라가는 길목에 밥집이 엄청 많았습니다.

우린 너무 배가 많이 고팠기 때문에 원래 먹으려고 했던 '뽕잎 칼국수' 집을 찾는 건 포기하고 대충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골라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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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 떡갈비, 훈제오리, 가마솥영양밥, 쌈밥 + 청국장...
대충 어떤류의 밥집인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그 근처 밥집중에 제일 눈에 띄는 곳이 이 집이었는데요.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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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버섯모양의 외관 덕분이었답니다.
다른 집들은 간판만 요란하고 그냥 평범해 보였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그래도 좀 특별해보이는 곳으로 가자는 의견에 의해 이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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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신사동 가로수길 냄비요리로 유명한 맛집에 갔을 때도 벽에 연예인 싸인들이 굉장히 많았던 걸로 기억되는데요.
이 곳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특히, 영화 촬영소 바로 코앞이라서 그런지 영화배우들의 싸인들이 줄을 이루더라구요.
송강호, 전도연, 조인성, 최문식 등등...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우리는 쌈밥 + 청국장 3인분을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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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고기가 구워지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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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밥정식 닾게 쌈종류 말고도 굉장히 많은 반찬이 나왔는데요.
가지수만해도 충분이 10개는 넘어보일정도로 한상 가득 채워서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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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나물종류와 김치, 밑반찬류가 잘 나와서 쌈밥정식으로 시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창가 바로 옆 자리라서 음식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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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청국장까지 나왔는데요.
우와~이게 얼마만에 먹어보는 청국장이냐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통 정식세트를 시키면 된장찌개로 나오기가 다반사인데 이 집은 청국장으로 나오더라구요! ^-^b
고기도 먹고 싱싱한 쌈채소에 각종 나물반찬, 청국장까지~한상 가득 배불리 먹은 점심이었습니다.
(가격대 : 1인분 8천원~1만 2천원 정도)

남양주 종합 촬영소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이 집도 후보로 생각해주셔도 괜찮을 듯 싶네요.

산에들에(구)시골이야기
긍정의 힘's 추천 : ★★
전화 :
031-576-7425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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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코스가 참 맘에 드는군요.. 저도 따라해보아야 겠어요~ ^^

    2010.03.13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넵~아마 Narayan님 차량 이동이 자유로우시면
      제가 다녀온 코스대로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종합 촬영소는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커피박물관은 직접 커피를 만들어서 마신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
      한번쯤 가볼만한 코스였어요.

      2010.03.15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2. 자가용 차량이 없으면 가기 힘든 곳이군요 oTL 에구구구;;;
    멋진 곳 같은데 아쉽습니다~. 제 차가 없어서 말이죠 -ㅂ- 으허허허;;;;;;;

    2010.03.14 0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저도 차가 없어요. (운전면허도 아직 없다는;;ㄷㄷ)
      이번에 운이 좋아서 이렇게 다녀왔는데...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한 리뷰가 앞으로도 더 많을거예요~^^

      2010.03.15 09:32 신고 [ ADDR : EDIT/ DEL ]
  3. 사실 저렇게 먹어야 먹은거 같죠...
    어제 여친이랑 화이트데이여서 좀 비싼 레스토랑좀 갔는데...양이 부족하던데~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야죠? 아...배고파라 ㅋ

    2010.03.15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도 1년에 한번있는 화이트데이잖아용~
      그런날 레스토랑 가지 또 언제 가겠어용? :-)
      좋으셨겠어요~ㅋㅋ

      2010.03.16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4. 첫번째 사진만 보고선 밤인가 했어요-
    곧 출사사진도 올라오는 건지 ㅋ

    2010.03.15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Joa님 댓글보고 다시 보니까 그렇게 느껴질 법 하게 찍혔네요~
      야외라서 빛조절이 어려웠어요~-_ㅠ
      게다가 최근에 후드를 잃어버렸는데 따로 사기 또 엄해서 고민중이예욤~;ㅁ;

      출사리뷰 1개 올렸어용~:-)

      2010.03.16 16:56 신고 [ ADDR : EDIT/ DEL ]
  5. 앗!! 꼬기~~~ 쌈과 함게 하는 행복한 시간이었겠어요 ^^

    2010.03.15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ㅋㅋㅋ 꼭 먹는건 안빠지는군요. 님 블러그오면 아주 배고파 미치겠습니다.

    2010.03.18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하하하하~^^
      저의 삶의 낙인걸요~음식사진찍기;;
      ㅋㅋ 늘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용!

      2010.03.18 18:02 신고 [ ADDR : EDIT/ DEL ]
  7. TV에서 이래저래 본 기억이 나는데요.
    식도락 전문 블로거 긍정님 ㅎㅎㅎ
    고기 먹고 청국장 캬~~

    2010.03.19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깝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2010.12.26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건강한 먹거리, 대한민국의 힘!

얼마전 3월 3일은 삼겹살 데이였죠?
축협이 양돈 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하여 삼겹살을 먹는 날로 정했다고 하는데요.
우리 돼지고기의 소비도 늘리고 장점을 알리기 위해 정한 날인만큼 꽤 의미있는 날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취지로 열리는 요리경연대회가 있어서 소개시켜 드릴까 하는데요.
NS 홈쇼핑에서 진행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우리돼지 요리경연대회가 4월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 1전시장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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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요리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당히! 참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번 대회는 이전 대회와 달리 주부부문이 신설되었으며 본선진출팀 100팀중 50팀이 배정되어 매우 큰 비중을 두었다고 합니다.

부문별로 시상되는 만큼 신설된 주부부문에 참가를 하는 경우, 일반 참가자들 보다 수상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은데요?
주부부문이 아니라도 학생부문, 전문가부분, 특별부문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선에 진출하는 100팀 모두가 상금을 받을 수 있는 대회로써 총 상금액 1억원, 전 부문 통한 1위인 대상은 상금이 2천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어마어마 하죠? =ㅂ=b)
행사 당일 4월10일에는 시식행사와 돼지고기 할인판매가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이벤트(무료 캐리커쳐, 공연, 경품 이벤트 등)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본선 진출자가 아니더라도 참관하러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NS 홈쇼핑, 2010 우리돼지 요리경연대회 바로가기 ☞
http://www.nseshop.com/jsp/event/2010/03_event_01.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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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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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얼마전까지해도 삼겹살이 더 좋았는데...이제 나이가 먹었는지 삼겹살은 멀리하고 소고기가 좋으니...큰일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금욜이니 삼겹살에 소주한잔 할겁니다 ㅋㅋㅋ
    좋은 주말되세요 ㅋ

    2010.03.12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밀가루 음식 좋아하긴 하지만
      점점 한식, 고기류가 좋아져서 입맛이 변한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삽겹살에 소주 괜찮죠!ㅋㅋ
      이번주도 힘내세요~:-)

      2010.03.15 09:59 신고 [ ADDR : EDIT/ DEL ]
  2.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가리지 않고 고기는 다 좋아합니다 :-) 으히으히으히으히으히으히
    근데, 이렇게 요리 경연대회까지 있는 줄은 몰랐네요!
    긍정의 힘 님 함 도전 해보시는 건가요!! ㅎㅎㅎㅎ

    2010.03.14 2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넹~돼지고기 요리로 뭘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독창적인 레시피면 좋다고 하던데 말이죠...
      저도 고기라면 다 좋아합니다. ^-^

      2010.03.15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도 캠페인 참여중입니다. 트랙백 걸고가요 ^^

    2010.03.15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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