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12.13 운동없이 식이조절로 다이어트 ♥ (32)
  2. 2011.12.17 결혼 준비로 바빠요 ♥ (30)
  3. 2007.09.13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4)

3끼 다 먹고 운동없이하는 다이어트 방법


결혼을 하고 달라진 점 중에 하나가 바로 저의 몸무게였습니다.

어우; 이건 뭐~=ㅂ=ㅋ

하루가 달라지는 몸무게와 결혼전에 잘만 입던 옷이 꽉 끼는 현상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는데요.

한때는 정말 체지방 9까지 줄였던 기적같은 시절이 있었는데 ;ㅁ; 16.5까지 쪘습니다. ㄷㄷㄷ

몸무게로 치면 7kg정도 쪘구요.


불과 6-7개월 사이에 이렇게 많이 불어난 이유는 끊지 못하는 밀가루와 초콜릿, 아이스크림, 치킨, 피자 등등 야식 때문이었죠.

특히 신랑이 야근하고 오면 같이 야식을 많이 먹게 되었는데 어후;; 이런 결과를 초래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굳은 결심을 하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는데요.

무조건 아침을 굶지말고 제가 즐겨먹던 것들을 모두 끊기로 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이렇게해서 한달만에 3kg정도 감량에 성공했구요.

제일 중요한 건 뱃살부터 빠지는 게 신기했습니다;;



출근 길, 제가 항상 집에서 챙겨오는 식량입니다.

두유 중에서도 이렇게 무첨가 두유를 파는 걸 이번에 알았는데요.

칼로리가 일반 두유에 비해 절반이라서 부담이 없고 맛도 달지 않아서 딱 제스타일 이었습니다.

(처음 마시는 분은 "이게 멍미;;; 콩물아냐?" 이러실 것 같네요.)


삶은 달걀은 원래 제가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 삶아놓은 달걀을 지퍼백에 넣어서 오면 간편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답니다.


두유와 달걀은 식물성 단백질이기 때문에 몸에 흡수도 잘되고 소화시키기에도 좋기 때문에 다이어트하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네요. ^^


식이요법으로만 조절을 했다고 했는데, 이렇게 아침에 두유와 계란, 점심은 일반 식사, 저녁은 두유와 계란 이렇게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식이요법을 오래하게 되면 특히 저녁이 힘들 수가 있는데요.

그럴 땐 아몬드라던지, 저지방 우유 같은 간식을 먹어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하루에 물을 최소 3리터 이상은 마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다이어트 철칙은 일정기간을 정해놓고 목표한 무게만 감량하는 것인데요.

다이어트 기간이 길어질 수록 효과도 떨어지게 되고 지치기 때문에 짧게는 2주 또는 한달, 길어야 3달 정도로 잡고 하고 있습니다.


대신 이 기간동안은 제가 약속한 금지 음식들을 절대 입에 대지 않는 것이에요.

물론 쿠키를 조금 먹는다거나, 떡볶이 한조각 이정도는 괜찮습니다.


제일 참기 힘든 음식이 라면이었는데요.

어우;;; 신랑이 집에서 라면을 끓이면 라면냄새가 어찌나 오래 가던지 정말 괴로워서 죽겠더라구요.


이렇게 식이조절을 하면 어떤 효과가 있느냐?

당연히 체중이 줄어듭니다.

원래 다이어트 할 때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이조절을 어떻게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특히 여성분들은 단백질이 부족해서 이렇게 틈틈히 단백질 식사를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점만 다시 정리해보면,


1. 아침 굶지 말기

2. 단백질 식사 하기

3. 간식, 야식 끊기

4. 물 많이 마시기

5. 충분한 수면


너무 추워서 운동 가기도 힘들고 헬스를 끊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차라리 몇 정거장 전에 내려서 걸어서 퇴근을 해보세요.

이것 마저 싫으시다면 절대 아침 굶지 마시고 간식을 끊으세요.

내가 왜 체중이 늘었는지에 대한 이유는 본인 스스로가 제일 잘 알기 때문에 그것만 조심해도 효과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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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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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2012.12.13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날씨가 꽤 안좋지만 그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12.12.14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2. 저도 몇년사이 체중이 갑자기 증가 했는데..
    그전에 너무 말라서 주변사람들은 괜찮다고 하지만...
    살이찌면 체력이 확실히 떨어지는 것 같아요.
    요즘은 정말 먹을거리가 맛있는게 많아져..
    쉽게 살찌고..체중이 늘어도 운동할 시간에 쉬는경우가 많아..정말 쉽지가 않네요^^;;

    2012.12.13 2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밀가루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요~^^
      특히 쿠키류나 빵을 좋아하는데, 그게 문제입니다.
      밥을 먹고 나서도 후식을 더 좋아하니;;
      걸어서 퇴근도 좋더라구요! 오늘 처럼 궂은 날씨만 아니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2012.12.14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한테 가장 어려운 건 충분한 수면인 것 같네요
    ㅎㅎㅎㅎ;;;;

    2012.12.13 2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헉;; 정말요?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다래님 많이 바쁘신가봐요~그래두 오늘 하루 좋은하루 되시구용! ^^

      2012.12.14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4.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닷..!!

    2012.12.14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이어트를 일부러 헬스클럽가서 운동하면서 하기엔 버겁더라구요.
      정말 독하게 맘먹지 않는 이상, 생활 속에서 먹는 것부터 조심하면 효과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 절대 굶지 말구요~

      2012.12.14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5. 에구~ 신랑분이 고문 아닌 고운을 하셨네요~ㅎㅎ 그 와중에 식욕을 참으신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2012.12.14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후ㅋㅋ 정말 라면냄새가 제일 괴롭더라구요!
      치킨보다 라면이 힘들줄은 몰랐습니다~^^ㅋ

      2012.12.14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6. 행복한 금욜 되시길 바래요~

    2012.12.14 1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는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식이요법을 했더니,
    몸무게는 금방 줄더라구요~
    그런데 정신 놓고 몇일 먹었더니 한달 동안 감량한 체중이 곰새 늘었습니다ㅠㅠ
    요요 이거 참 쉽더군요ㅎㅎ

    2012.12.16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몸무게 줄이는 건 엄청 어렵고
      늘리는 건 정말 쉬운 것 같아요~;ㅁ; 흙흙
      연말이라서 다이어트가 더더욱 어렵네용!

      2012.12.27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8. 저도 요즘 배가 너무 나와서 큰일입니다. 완벽한 D라인으로 임신 7개월에 가깝다는...
    야식과 밀가루 음식을 멀리해야하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ㅠㅠ

    2012.12.16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밀가루를 너무 좋아해서요~
      집에 빵이 없던 적이 거의 없습니다. ㅋㅋ
      뭔가 없으면 허전하고 그럴 정도 거든요~^^

      2012.12.27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9. 확실히 굶는 건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요.. 조금먹던가 칼로리 생각해서 조절해 먹는게 나아요.

    2012.12.17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아침을 굶으면 안되더라구요~점심에 폭식하게 되고 오전 시간 내내 배고파서 힘들구용~^^

      2012.12.27 18:24 신고 [ ADDR : EDIT/ DEL ]
  10. 웃는채송화^^

    야식이 문제 맞아요..
    저역시 11시 퇴근해 돌아오면 야식 안먹으면 잠이 안와서~~
    한번 시도 해 볼께요..//

    2012.12.17 2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채송화님도 야식 좋아하시군용!
      그런데 11시에 퇴근이시라니~;ㅁ;
      야식을 부담스럽게 드시지 말고 가벼운 음식으로 대체해보세요~^^

      2012.12.28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11. 간식과 야식 끊는게 너무나도...흐미....ㅠㅠ
    저도 다요트해야 하는디..춥다고 가만히 누워서 쳐묵만 하고 있네요...ㅠㅠ

    2012.12.18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연말이라서 다이어트가 너무 힘드네용~+ㅁ+
      특히 간식을 너무 좋아해서 어제도 밤에 쿠키를 쳐묵쳐묵~ㅋㅋ
      다시 마음 다잡고 해야겠어용!!

      2012.12.28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12. 와이프가 저녁에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때문에 따라서 먹다가 이번에 왕창 쪘네요 ㅠ.ㅜ
    걷는게 운동이 많이 되더라구요.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2012.12.18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이프가 살 안찌는 체질이시군용!
      저는 반대로 신랑이 저보단 안찌는 체질이에용~;ㅁ;
      많이 걸으면 확싫이 도움되더라구욧~^^

      2012.12.28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13. 결혼하면 살이 찌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

    2012.12.19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설마 그럴까? 했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용~^^
      신랑이 치킨과 피자 이런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같이 먹다보면 저도 흙흙~

      2012.12.28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14. 다이어트에 관련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2.12.20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레아디님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용! ^^
      다이어트 힘들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빛을 발할 때가 올 것 같아용~

      2012.12.28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15. 저는 라면 끊고 저녁에 닭가슴살 파프리카 먹고 두달간 10kg이상 뺐어요 석달차까지 최종 15kg까지 뺐던...

    정리해보면 밀가루음식 / 나트륨 끊으니까 살은 저절로 빠지더라구요... 잠도 충분히 많이 자구요

    - 무필명

    2012.12.21 1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역시 라면을 끊어야 되군용!!
      라면 안먹은지 몇달 된 것 같아욧~^^
      3개월에 15kg 감량이라니~정말 대단하세용~
      2012년 마무리 잘 하시구용~^0^

      2012.12.28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16. 이궁. 부럽네요. 전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은 절대 안빠지던데 말이죠. ㅋㅋ
    무조건 얼굴살부터 빠져요.. 우잉~

    2012.12.22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요!
      빠지라는 하체는 정말 잘 안빠지고 얼굴부터 빠집니다~;ㅁ;
      뱃살 빼는데는 간식 줄이는게 최고더라구용~^^

      2012.12.28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곧 결혼해요! :D


 

저 내년 3월에 결혼합니다. ^--------^


왜 '결혼준비'라는 단어가 있는지 직접 겪어보니 알 것 같아요.

상견례하고 식장 계약하고 신혼여행지 계약하고 스드메 계약하고 예물 계약하고 신혼집 계약하고 등등 계약의 끝이 없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직하고 나서 회사 생활도 너무 바쁘고 결혼준비도 바빠 포스팅에 소홀했는데 종종 글을 올릴께요.

요즘 너무 쌀쌀해졌는데 이웃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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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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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 새벽녁 블로깅중에 좋은 소식을 접하는군요.

    나날이 즐거우시겠어요.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길..^^

    2011.12.18 0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해요~^_^ 이렇게 이른 시간에 블로깅 중이시군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용~

      2011.12.18 06:53 신고 [ ADDR : EDIT/ DEL ]
  2. 긍정님 정말 오랫만이에요~
    예전에 바쁘시다고 하시길래 요즘도 과로에 쓰러져 계신줄 알았더니 이런 좋은 소식이~~ ^^
    3월이면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축하합니다 ^^

    2011.12.19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이군님 감사합니다! ^^
      이직하고 회사일도 바쁘고 결혼 준비까지 겹쳐서 블로그에 신경을 거의 못썼네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2011.12.19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3. 오랫만에 소식 전해 주십니다.
    그간 포스팅이 없어 어찌 지내시나 했지요. 3월 금방 다가옵니다.
    결혼 축하드리고 추운 겨울 훈훈하게 보내십시요..

    2011.12.19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올 한해는 너무 큰 변화들이 있어 블로그를 잠시 놓고 있었네요~^^
      다시 돌아와서 이제 틈틈히 블로그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2012.11.29 13:38 신고 [ ADDR : EDIT/ DEL ]
  4. 헉...
    RSS 에 잘못올라온 줄 알았어요 ㅋㅋ
    엄청 반갑네요^^
    거기다 좋은 소식까지! ^^
    축하드려요 ㅎㅎ
    결혼 초대 해주시면... 흠...
    고민 좀 해보고 갈께요 ㅋㅋ;;;;

    2011.12.19 2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래님 결혼 소식은 언제쯤? :)
      카테고리 하나 더 생성해서 결혼 준비와 관련해서도 정리해볼까봐요~

      2012.11.29 13:38 신고 [ ADDR : EDIT/ DEL ]
    • 내년쯤 계획하고 있어요 ㅎㅎ
      여친님이랑 둘이서만 ㅋㅋ
      일단 상황이 애매해서 ㅎㅎ ㅠㅠㅠ

      2012.11.29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 우왕!! 당사자의 의지와 생각이 제일 중요하죠~^^
      두분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상견례부터 추진해보세요~
      어느순간 식장안에 있을겁뉘당~ㅋㅋ

      2012.11.29 18:30 신고 [ ADDR : EDIT/ DEL ]
    •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서 ㅠ_ㅠ
      이미 부모님이랑은 친한데..
      음..
      여친님이 대전에서 공부하고 있고,
      만약 결혼을 한다면 출가외인이라 제가 그 수백만원 학비를 다 내줘야 하는 상황이 일단 현실적으로 가장 큰 문제구요 ㅋㅋ
      그거 말고도 많음 ㅎㅎㅎ;;

      2012.11.29 19:57 신고 [ ADDR : EDIT/ DEL ]
    • 그러시군요~;ㅁ;
      결혼은 정말 집안대 집안의 결합이자 완전 현실적인 문제로 닥치는 것들이 많아서...
      고민이 많으시겠어용~결혼을 마음 먹게 되시면 둘이 같이 잘 논의해서 추진해보세요!
      결혼준비하면서 겪었던 글들도 후기로 잘 써볼께요~:-)

      2012.11.30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5. 아 오랜만에 글을 보니 결혼준비에 바쁘셨군요! :) 축하드립니다..!ㅎ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2011.12.20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우!!! 축하합니다!!!
    이런 기쁜 소식을 위해 잠수하신거라면 몇년 더 하셔도 됩니다.ㅎㅎ
    (그래도 몇년씩 하시면 궁금하니 가끔 소식을~)

    결혼 준비 잘하시고,
    차가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2011.12.21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1.12.23 10:02 [ ADDR : EDIT/ DEL : REPLY ]
    • 결혼준비 하면서 인테리어와 관련해서 꽤 많은 부분 참고했습니다~^^
      꼼꼼히 글을 써주셔서 정말 도움되었어요!

      2012.11.29 13:39 신고 [ ADDR : EDIT/ DEL ]
    • 비밀댓글입니다

      2012.11.30 09:09 [ ADDR : EDIT/ DEL ]
    • 조명과 벽지, 그리고 화장실 인테리어할 때 주의할 점이 너무 와닿았어요~^^
      지금 집은 인테리어가 거의 다 된 곳이라서 저희가 일부만 지불했는데 나중에 이사가게 되면 더 참고할 수 있을것 같아요!

      2012.11.30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8. 와우~ 지금에서야 이 포스팅을 봤네요.
    무진장 많이 듬뿍 축하드립니다. ^^
    봄의 신부가 되시겠네요.
    준비 잘하시고, 추운 겨울이 따스하게 느껴지시겠네요. ㅎㅎ

    2011.12.24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청첩장은요!! ㅋㅋㅋㅋ

    2011.12.24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긍정님 잘지내시죠! 오랫만에 들렸는데
    이런 좋은 소식 보게되서 기분 좋아요^_^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하셔요!!
    그리고 커플링 진짜 예뿌다는>_<bb

    2012.01.12 1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12.01.17 18:48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2.01.30 13:03 [ ADDR : EDIT/ DEL : REPLY ]
  13. 결혼 축하드립니다~ ^^

    2012.02.15 1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앗~ 결혼하시는구나...축하드려요...^^
    너무 부럽네요...!!!

    2012.02.21 0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결혼 축하드려요!

    2012.03.13 16: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어머나.. 정말 결혼 하시는거에요. 축하드려요. ^^ 신랑 되시는 분 복 받으신 분이죠. 울 예쁘고 착한 긍정님을 만났으니까요. 신랑 되시는 분에게 안부 부탁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청첩장 나오면 저한테도 보여주세요.

    2012.06.07 2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힘차게^^

    지나가다들려요~~ㅎ소소한이야기들재밌네용ㅋㅋ결혼은잘하셨나요??ㅎ간간히들릴께요~^^ㅎ

    2012.06.23 1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요즘 여러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글이 있는데...
일하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버렸어요...ㅠ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 친구, 여러가지로 만감이 교차하는 글이었어요.

-------------------------------------------
약 10 여년전 자신의 결혼식에

절친한 친구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대신 참석하여

눈물을 글썽이면서 축의금

만 삼천원과 편지1통을 건네 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

"친구야! 나대신 아내가 간다.

가난한 내 아내의 눈동자에

내 모습도 함께 담아 보낸다.

하루를 벌어야지 하루를 먹고 사는

리어카 사과장사가

이 좋은 날 너와 함께

할수 없음을 용서해다오.

사과를 팔지 않으면 아기가

오늘밤 분유를 굶어야 한다.

어제는 아침부터 밤12시까지

사과를 팔았다.

온종일 추위와 싸운 돈이

만 삼천원이다.

하지만 슬프지 않다.

나 지금 눈물을 글썽이며

이 글을 쓰고 있지만

마음만은 너무 기쁘다.

개 밥그릇에 떠있는 별이 돈보다

더 아름다운 거라고

울먹이던 네 얼굴이 가슴을 파고 들었다.

아내 손에 사과 한봉지를 들려 보낸다.

지난밤 노란 백열등 아래서

제일로 예쁜 놈들만 골라냈다

신혼여행가서 먹어라.

친구여~ 이 좋은날 너와 함께

할 수 없음을 마음 아파 해다오.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다."

- 해남에서 친구가 -
*
*
*
나는 겸연쩍게 웃으며

사과 하나를 꺼냈다.

씻지도 않은 사과를

나는 우적우적 먹어댔다.

왜 자꾸만 눈물이 나오는 것일까....

다 떨어진 신발을 신은

친구 아내가 마음 아파 할텐데..

멀리서도 나를 보고 있을

친구가 가슴 아파 할까봐

나는 이를 사려 물었다.

하지만 참아도 참아도 터져

나오는 울음이었다.

참으면 참을수록 더 큰 소리로

터져 나오는 울음이었다.

어깨를 출렁이며 울어 버렸다.

사람들 오가는 예식장 로비 한가운데 서서...
*
*
*

친구야! 술 한잔하자

우리들의 주머니 형편대로

포장마차면 어떻고 시장 좌판이면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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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 글을 보는데 매일 공사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저희 아버지 얼굴이 떠올랐어요. 저도 비록 넉넉치 못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경제적으로는 부족할지 몰라도 사랑만큼은 충분히 받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더욱 노력하며 살아왔던 것 같고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제 자신이 된것 같습니다.
주위 여건과 환경이 때로는 미울 수도 있지만...
그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빛이 올거라는 믿음은 변함 없습니다.
오늘도 저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소중한 시간동안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또 한가지 느꼈던 건, 거창한 선물이나 돈보다 늦은 밤 친구를 생각하며 골라 보내준 사과가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진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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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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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07.09.13 23:14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일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울컥 흘러나왔어요 ㅠㅠ
      감사하긴요...
      저야말로 이 글을 써준 분께 감사해요.
      우리 주위를 한번 돌아보면 이런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그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다보면 뭔가 기쁜일, 살맛나는 일이 생기겠죠 *^_^* 지금도 그렇지만요...ㅋ

      2007.09.18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
    이곳에 오면 혼란스러운 제 머리속에 강한 충격을 남깁니다.
    요 몇일 제가 어떻게 지내왔는지에 대한 씁쓰름한 생각을 더듬어보내요!!!

    이번글도 잘 봤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감기조심하세요~긍정님^^;
    (나름대로 닉네임을 줄여서 맘상하시지 않으시기를~ )

    2007.09.16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이 글 읽고 너무 가슴에 와닿아서 바로 글이 써지더라구요...음...그냥 늘 힘들다, 난 왜 이럴까...그런 생각에만 잠겨있던 제가 부끄러워졌어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줬고
      우정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해준 글이었어요.
      윰님 오늘은 서울에도 비가 많이 오네요...
      조심하세요 *^-^*

      2007.09.18 13:39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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